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며 지난 12일 출시한 스마일게이트의 ‘로드나인’이 모바일에 이어 PC부문에서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로드나인은 출시와 함께 양대마켓 1위를 달성하며’ 리니지M’을 맹추격했다. 모바일에서는 리니지M에 이어 2위로 밀려났고, PC방 순위에서는 12계단이 올라 16위에 랭크됐다.
◇ [모바일게임] 쿠키런과 버섯커 구글 매출 톱 10 재입성
‘쿠키런: 모험의 탑’은 신규 콘텐츠를’ 버섯커 키우기’는 호랑이형님 콜라보 업데이트로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TOP 10안에 재입성했다.
쿠키런: 모험의 탑’은 지난 17일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였다. 4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접속만 해도 게임 재화인 크리스탈을 최대 3000개 획득할 수 있는 푸짐한 보상도 마련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공개된 신규 챕터 ‘시트러스 회랑’에서는 슈가스타를 찾아 시트러스 기사단의 관할 구역에 들어선 용감한 쿠키 일행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새롭게 공개된 레몬제스트맛 쿠키는 번개 화살을 사용하는 에픽 등급의 빛 속성 대미지 딜러로, 성격은 자유분방하지만 실력만큼은 시트러스 기사단 내에서도 손꼽히는 최고의 정예 기사다.
유리미궁에 유저 간 순위 경쟁이 가능한 경쟁 콘텐츠 ‘무한의 미궁’ 모드가 추가됐다.
◇ [PC게임] ‘로드나인’ PC방 순위에서 ‘두각’
‘로드나인’은 출시 이후, 계속해서 사용량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서비스 점검 및 각종 이슈와 관련하여 운영진의 발 빠른 대응과 유저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앞세워 서비스 개선을 진행하고 있어 이용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로드나인’ 의 7월 3주차 순위를 살펴보면 전체 게임 순위 16위, 장르 내 순위 7위에 랭크 되었으며 전체 점유율 0.47%, 장르 내 점유율 2.75%을 기록했다.
‘로스트아크’ 는 ‘시즌 3 심연의 끝을 마주한 자’ 업데이트 이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즌 3’와 함께 ‘신규 대륙 출시‘ , ‘신규 티어 장비 및 장신구 추가‘ 등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하였다. 특히 신규 이용자 및 복귀 이용자를 대상으로 주요 콘텐츠 적응에 도움을 주는 ‘솔로잉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다.
스팀에서는 넥슨의 ‘퍼스트 디센던트’가 배틀그라운드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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