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하이브IM(대표 정우용)은 신작 2D 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과 ‘세븐틴’ 승관이 협업한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을 공개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곡 ‘Lonely Stars’는 세븐틴 멤버와의 두 번째 협업으로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총 3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이 곡은 따뜻하고 감성적인 느낌을 전달하며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를 활용한 선율을 선보였다.
세븐틴의 승관이 협업한 OST는 홍보모델로 선정된 프로미스나인의 이나경 이후 하이브와의 연이은 협업으로, 이날 오후 6시부터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동시에 세븐틴의 공식 유튜브 및 SNS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4일에는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첫 번째 OST로 세븐틴의 호시가 참여한 곡 ‘God of Despair’를 선보여 인기를 모았다.
한편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현재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오는 4월 2일 한국을 포함한 일본,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전역에서 모바일과 PC 플랫폼을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사전등록 14일 만에 글로벌 사전등록자 250만명을 돌파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