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KT 강북·강원광역본부와 경기도상인연합회는 4월 18일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운영 매장 내 업무 자동화·효율화 지원을 위한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는 KT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운영 매장의 소비자 환경을 개선시켜 점주들의 효율적인 경영관리와 매출 증대를 도모하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경기도상인연합회 소속 2만여개 상점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협업이 펼쳐질 예정이다.
서빙 로봇, AI링고전화 등 소상공인 특화 상품을 출시한 KT는 이 협약을 통해 최근 외식사업에 있어서 필수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프리미엄 테이블오더 서비스’‘하이오더’를 비롯, 상품 간 결합을 통한 비용 절감 방법 등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찬기 KT 강북·강원광역본부장은 “KT는 소상공인들의 효율적인 매장 운영과 매출 개선을 위해 진지한 고민과 끊임없는 노력을 해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상인연합회의 사업경험과 KT의 AI전환(AX) 역량이 조화를 이뤄 소상공인 매장자동화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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