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 가이즈’ CBT 통했나?…5월 3일 너무 빠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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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플레이위드의 신작 ‘씰WTF’ 의 CBT가 진행됐다. 하지만 기자가 직접 확인한 결과, 이용자 매칭이 되지 않아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없었다. 따라서 얼마나 많은 이용자가 몰렸는지 직접적인 확인은 어려웠다. 이런 상황에서 플레이위드는 5월 3일 스팀에 ‘씰WTF’를 출시한다. 이를 두고 너무 빠른 출시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이 게임의 스팀  팔로워 수는 715명, 트위치 피크는 3596명이다. 공식 채널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임의 조회수는 6천회다. 스팀 출시 예정 제품 인기 순위 434위에는 ‘실WTF가’ 포함되지 않은 상황이다. 아직은 폭발적이라든가, 괜찮은 수치라고 보기 힘든 상황에서 플레이위드는 이 게임의 출시를 5월 3일로 잡았다. 해당 일자에 스팀에 얼리 엑세스로 출시한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한국을 비롯해 대만, 태국 등 아시아지역의 비공개테스트를 완료했다. 이어 27일과 28일 양일간 북미 및 남미 권역에서 이틀간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최종 테스트를 통해 유저 피드백과 보완을 거쳐 오는 1주일만에 출시하는 것이다. 

이번 얼리액세스 빌드에는 다양한 워터밤 장애물 레이스, 미로 레이스, 팀전 미니 스포츠, 페인트볼 등 총 00여개 이상의 미니 게임이 제공된다. 개발사인 플레이위드게임즈는 앞으로 업데이트를 통해 다채로운 미니 게임을 계속 추가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게임즈의 김주현 PD는 “씰WTF는 간편한 조작으로 전 세계 많은 유저들과 짧은시간동안 어울려 즐길 수 있게 만든 게임이며, 앞으로 저희 개발진은 다양한 미니 게임을 지속적으로 추가할테니 많은 관심과 플레이 바란다”고 밝혔다.

이 게임의 출시를 두고 종토방 등에서 누리꾼들은 “독자적으로 마케팅 할 능력이 없을 경우, 위시 리스트가 확보되지 않으면 출시하지 마라. 팔로워가 낮은데 잘 팔리는 기적은 일어나지 않는다.”라며 낮은 팔로워 수임에도 씰 WTF의 너무 빠른 출시를 지적한다. 스팀 넥스트 패스트나 스팀에 관련된 홍보는 비용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데도 왜 이런 활동을 하지 않는가에 대한 의문이다. 

‘씰WTF’는 씰온라인에 등장하는 각종 빌런 캐릭터를 직접 조정해 다양하게 제공되는 단독 및 협력 게임을 통해 최후의 승자 1인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방식이나 분위기가 에픽게임즈의  ‘폴가이즈’와 상당히 닮아서 ‘씰 가이즈’라고 불린다. 

다양한 홍보 마케팅보다 빠른 출시를 결정한 WTF. 2천만 이용자를 확보한 ‘폴가이즈’ 따라하기가 얼마나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씰W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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