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미국 정부로부터 61억달러(약 8조3875억원)의 보조금을 받게 됐다.
미 백악관은 25일(현지시간) 마이크론의 뉴욕과 아이다호 반도체 공장 건설을 지원하기 위해 이같은 금액의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론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메모리 반도체 부분에서 경쟁하고 있다.
이에 앞서 미국 정부는 삼성전자에는 64억 달러(8조9000억원)의 반도체 보조금을 제공한다고 15일(현지시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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