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 마지막 연회 스토리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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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버스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붕괴: 스타레일’이 오는 5월 8일 신규 2.2 버전 ‘눈물은 잠에서 깬 후에’를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페니코니 모험 중 절정에 달하는 마지막 연회 스토리와 함께 신규 캐릭터 로빈과 부트힐이 추가되며, 한정 캐릭터 토파즈와 복순이 복각 이벤트가 실시된다.

이를 통해 유저는 페나코니 꿈세계를 깊이 탐색하며, ‘꿈이 흐르는 암초’를 통해 가족이 숨긴 비밀을 풀어나가게 된다.

동료들과 ‘조화의 축제’의 날이 다가오면서 슈퍼스타라는 빛나는 칭호를 두고 경쟁도 하게 된다. 이 오디션을 통과하면 메인 무대 페나코니 극장에 미리 입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놀라운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우아한 분위기의 소녀이자 유명 헤일로족 가수 로빈의 등장도 눈여겨볼만하다. 5성 캐릭터인 로빈은 화합의 힘을 사용하며, 필살기 ‘협주’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 스킬은 파티원 전원이 버프를 얻게 되고 아군이 공격을 성공시킬 때 마다 적에게 추가 피해를 입혀 많은 유저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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