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돌 맞은 ‘블랙핑크 더 게임’, 600만 다운로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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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테이크원컴퍼니(대표 정민채)는 모바일 게임 ‘블랙핑크 더 게임’의 서비스 1주년을 앞두고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블랙핑크 더 게임은 글로벌 아티스트 ‘블랙핑크’의 첫 공식 게임으로 멤버가 직접 게임 제작 과정에 참여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은 프로젝트다.

[사진=테이크원컴퍼니]

이 게임은 출시 직후 글로벌 24개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고 다운로드 600만건을 달성했다. 매출 9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했다. 멤버들이 직접 가창한 게임 전용 OST인 ‘THE GIRLS’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공개 7개월 만에 1억건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테이크원컴퍼니는 블랙핑크 더 게임 서비스 1주년을 앞두고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임 내 포토카드의 최대 레벨을 추가로 확장할 수 있는 ‘한계 돌파’ 시스템 업데이트를 비롯해 보유한 포토카드를 활용해 여러 나라에 투어를 보내고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월드 투어’를 새롭게 선보인다.

5성 등급의 1주년 특별 포토카드 선택권을 지급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골드와 음반 등 게임 내 재화를 사용하는 미션 이벤트에 참여해 총 4장의 1주년 특별 포토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블랙핑크 멤버 전원의 매력적인 모습이 담긴 포토카드를 수집하고 감상할 수 있다.

1주년 당일인 오는 5월 18일에는 1주년 출석부 이벤트가 시작돼 일주일 간 게임에 꾸준히 접속만 해도 아바타 장식과 별가루 유리병 등 다양한 보상과 1주년 특별 포토카드 선택권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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