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G 적용 사례 발굴’ 첫 회의, 한국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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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손승현, TTA)는 3GPP 서비스 및 시스템(SA) 산하 6개 작업반 국제회의를 2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제주 신화월드에서 개최한다.

20일 오전 제주 신화월드에서 3GPP SA 작업반 국제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TTA]

3GPP SA 작업반은 이동통신 서비스 요구 사항과 유스케이스(적용 가능한 사례)를 도출하고, 네트워크 아키텍처 설계 및 시스템 운용에 필요한 프로토콜과 인터페이스를 정의하는 실무 회의다. 글로벌 제조사와 국내외 이동통신 사업자·연구소 등 800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3GPP에서 6G(6세대 이동통신) 유스케이스와 서비스 요구사항을 도출하기 위한 첫 번째 회의다. TTA 측은 “6G 예상 서비스와 핵심 기술에 대한 각 회원사별 관심 분야, 표준화 추진 전략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6G가 AI 등 혁신 기능과 에너지 절감, 탄소중립 등을 동시에 만족시켜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5월 3GPP 제주 회의에서는 6G 서비스 표준화 방향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손승현 TTA 회장은 “3GPP가 6G 서비스 및 요구사항에 대한 첫 논의를 우리나라에서 시작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제주 회의에서 논의된 6G 사용 시나리오와 서비스 요구사항은 향후 3GPP 6G 기술 표준 범위와 방향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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