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사계절 습도 관리 위한 제습기 ‘IHD-100’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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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어스컴퍼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이리버(IRIVER)’가 사계절 건강한 습도 관리를 위해 24시간 가동 가능한 제습기 ‘IHD-100’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IHD-100’은 다양한 제습 모드를 지원해 계절과 공간에 따라 맞춤형 실내 습도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눅눅하고 습한 여름철은 물론, 창문 곰팡이의 원인이 되는 겨울철 결로 관리, 봄 황사철 실내 빨래 건조까지 사계절 변화에 따라 다양한 모드를 활용할 수 있다.

먼저 ‘자동 습도 케어 모드’는 내장 센서를 활용해 실내 습도를 감지하고, 사용자가 사전에 설정한 희망 습도에 맞춰 자동으로 제습 기능을 작동한다. ‘연속 제습 모드’는 주변 습도에 영향을 받지 않고 약풍으로 연속해서 제습해 24시간 동안 쾌적한 환경을 유지한다. ‘강력 제습 모드’는 빠른 제습을 원할 경우 유용하고, ‘빠른 건조 모드’는 의류 건조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하루 최소 7L에서 최대 12L까지 대용량 제습으로 24시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넉넉한 2L 용량의 물통으로 잦은 물통 비움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연속 배수 호스를 사용하면 용량 걱정 없이 연속 제습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IHD-100’은 다양한 부가 기능으로 사용 및 관리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듀얼 타이머 예약과 만수 시 자동 정지 기능을 탑재해 외출 시에도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버튼 작동을 막을 수 있는 차일드 락 기능이 있어 아이들이 있는 환경에서도 안전하며, 최적의 제습을 위해 자동 성에 제거 기능도 제공한다.

‘IHD-100’는 직관적이며 손쉬운 조작이 가능한 터치 버튼, 360도 바퀴와 손잡이 등을 갖췄고, 공기 정화와 알레르기 해소에 효과가 탁월하며, 간편하게 분리 세척까지 가능한 활성탄 필터와 공기 필터를 내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저전력·저소음 설계로 전기 요금이나 소음 부담 없이 쾌적하게 오랜 시간 제습기를 작동할 수 있다.

아이리버의 제습기 ‘IHD-100’ 출시가는 25만9천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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