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VPN 서비스 업체 서프샤크는 중고폰 거래 플랫폼 폰가비가 운영하는 업스테어스가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중고폰 거래 시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고, 안전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양사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이번 서프샤크와 폰가비 업스테어스의 업무협약이 갖는 의미는 아래와 같다.
■ 안전한 거래 환경 구축
중고폰 거래 시장은 매년 급속히 성장하고 있으며, 그와 함께 개인정보 유출 및 사이버 보안 위협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중고폰에 남아있는 개인 정보는 해킹 및 악용의 위험이 있으며, 안전한 삭제 및 거래 절차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서프샤크 VPN과 폰가비는 이러한 보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을 합쳤다. 서프샤크의 강력한 보안 기술과 폰가비의 전문적인 중고폰 매입 서비스가 결합하여 고객들에게 안전한 이용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 방지뿐만 아니라, 중고폰 사용에 대한 신뢰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프샤크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VPN 서비스로, 사용자들의 온라인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을 최우선으로 한다. 폰가비는 국내 중고폰 거래 시장에서 중고폰 매입과 데이터 삭제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뢰할 수 있는 거래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안심하고 중고폰을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 새로운 보안 기술 도입
이번 MOU 체결로 서프샤크 VPN은 폰가비 이용자의 보안 수준을 한층 더 강화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구체적으로, 서프샤크의 VPN 기술을 활용하여 중고폰 구매 후 발생할 수 있는 사이버 공격 및 해킹 위험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사용자는 인터넷 사용 과정에서 VPN을 통해 네트워크 보호를 받으며, 중요한 개인 정보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철저한 보안 기능을 제공받는다.
■ 양사 협력으로 기대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는?
서프샤크와 폰가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고폰 거래 시장의 보안 표준을 한층 끌어올리는 데 기여할 것이다. 두 회사의 협력은 중고폰을 안전하게 거래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혜택을 제공하며, 동시에 중고폰 거래 시장의 신뢰도를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김준식 폰가비 사업총괄 이사는 “폰가비는 중고폰 구매 고객에게 완벽한 데이터 초기화와 안전한 인터넷 사용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서프샤크와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서프샤크와 함께 더 나은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재 서프샤크 지사장은 “중고폰 거래 시 개인정보 보호는 매우 중요한 이슈”라며, “폰가비와의 협업을 통해 사용자의 데이터가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폰가비에서 판매/구매를 하는 모든 고객들이 안전한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말했다.
이번 MOU는 중고폰 거래 시장의 보안 강화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양사의 협력은 보안 솔루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다. 고객들은 이제 더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거래 환경 속에서 중고폰을 매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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