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MMORPG 신작 ‘프라시아 전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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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시아 전기' 정식 출시 이미지 (사진 제공: 넥슨)
▲ ‘프라시아 전기’ 정식 출시 이미지 (사진 제공: 넥슨)

넥슨이 오는 30일(목), 자사에서 개발한 MMORPG 신작 ‘프라시아 전기’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프라시아 전기’는 대규모 공성전을 핵심으로 내건 PC와 모바일 MMORPG로, 엘프의 탄압에서 벗어나기 위해 끝없이 투쟁하는 인류를 그린다. 게임은 원 채널 심리스 월드 방식으로 수많은 거점을 두고 겨루는 유저들의 대규모 전쟁을 주 콘텐츠로 삼고 있으며, 이렇게 획득한 영지를 직접 소유하고 경영하는 재미도 담고 있다.

현재 게임은 넥슨닷컴,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 PC와 모바일 환경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즐길 수 있다. 론칭 버전에서는 총 16개 월드, 80개 서버가 존재한다.

넥슨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미션을 달성하고 다채로운 보상을 얻는 상시 이벤트 ‘프라시아 제전’을 실시한다. 목표 레벨만 달성해도 영웅 등급의 탈것, 형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미션 이벤트를 통해 ‘영웅의 기록서’를 모아 영웅 등급의 탈것, 형상을 제작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외에도, 결사원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해 다양한 보상을 얻는 ‘제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4월 2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 자신만의 공략 및 팁을 공유하면 보상을 제공하는 ‘일타 스탠더’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벨업, 결사 경영, 거점전, 봉인전 등 주제는 매주 다르게 진행되며 참여만 해도 기본 보상을 제공하고 매주 가장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 플레이어 10명에게는 ‘구글 기프트카드 10만 원’을 선물한다.

넥슨 이익제 디렉터는 “’프라시아 전기’는 드넓은 심리스 월드에서 모든 플레이어들이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MMORPG다”라며, “MMORPG 본연의 재미와 더불어, 색다른 재미도 경험할 수 있으니 프라시아 세계에서 여러분의 이야기를 만들어 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프라시아 전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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