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PS S2] DK 포레스트 “엔딩요정보다 압도적인 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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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신문(AP뉴스)/ 이미지 제공 = 크래프톤 ▲디플러스 기아 ‘포레스트(FORESTㆍ김량우)' 선수
©AP신문(AP뉴스)/ 이미지 제공 = 크래프톤 ▲디플러스 기아 ‘포레스트(FORESTㆍ김량우)’ 선수

“‘엔딩요정’보다는 경기를 꾸준히 잘해서 압도적인 팀이 되고 싶다”

[AP신문 = 배두열 기자] 디플러스 기아의 ‘포레스트(FORESTㆍ김량우)’ 선수가 PMPS(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 시즌2 파이널 첫날 대회를 마치고 이같이 밝혔다. 

디플러스 기아(DK)는 30일 대전 ‘드림 아레나’에서 펼쳐진 크래프톤 주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 대회 ‘PMPS 2023’ 시즌2 파이널 첫날 경기에서 63포인트(28킬)를 기록, 중간순위 2위에 랭크됐다. 1위 농심 레드포스(NSR)와는 7점 차다. 

디플러스 기아는 페이즈1ㆍ2에서 2위를 기록한 성적에 따라 파이널스포인트 12점을 안고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날 매치1 14킬 치킨 이후 이렇다 할 결과물을 만들어내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포레스트는 “컨디션이 나쁘진 않았는데 판단 미스로 실수가 나왔던 것 같다”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폼을 회복하기 위해 순간적인 판단 보완이 돼야한다고 생각한다. 본격적인 피드백은 숙소로 돌아가 논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 이날 성남 제노알파(SNGE)를 필두로 기존 중하위권 팀들이 약진하며 순위싸움에 지각변동을 일으켰지만, 포레스트는 ‘4대천왕’ 간 경쟁에 더 무게를 뒀다. 이번 대회는 총 상금 300만달러(약 40억원)의 PMWI(펍지 모바일 월드 인비테이셔널) 진출 티켓도 걸려있다.

PMPS 2023 시즌1과 시즌2의 파이널 스코어를 합산해 1위에 오른 팀이 PMWI에 진출하게 되는 가운데, 시즌2 파이널 1일차 결과까지 225점의 디플러스 기아가 1위를 달리고 있고, 투제트(220점), 농심(215점), 덕산(204점)이 그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포레스트는 “딱히 다른 팀들을 견제하거나 신경 쓰지는 않고 있다”며, “상위권 4개 팀만 집중하고 있다”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외에서는 골고루 잘하는 팀이 모여서 매치당 10점이면 우승이 가능하지만, 우리나라는 4강 구도가 강하다 보니 판당 13~15점은 챙겨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포레스트는 “첫날 실수들을 발판 삼아 2일차는 좀 더 높은 점수로 도약할 수 있도록 피드백을 거칠 예정”이라며, “항상 열심히 응원해 주시는 팬들, 오프라인에서 슬로건 들고 흔들어 주시는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이번 파이널을 꼭 우승하겠다”고 역설했다. 

한편, PMPS 2023 시즌2 파이널 2일차 경기는 7월 1일 오후 5시부터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 ‘드림 아레나’에서 열리며, 배그 모바일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ㆍ틱톡 및 네이버 이스포츠 채널에서 생중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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