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만분의 1초 순간까지 잡는다···소니, 글로벌 센서 탑재한 ‘a9 III’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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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리스 카메라에서 혁신을 주도해온 브랜드, 소니가 글로벌 셔터 이미지 센서 탑재로 셔터 스피드 8만분의 1초를 지원하는 최상급 카메라를 공개해 화제다.

페타픽셀을 비롯한 외신에 따르면 소니는 7일(현지 시간) 세계 최초로 글로벌 셔터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풀프레임 ILC(렌즈 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 ‘a9 III’을 발표했다. a9 III는 블랙아웃 없이 초당 120프레임 촬영과 전용 AI 처리 엔진을 탑재로 고속 촬영에 특화된 카메라다.

소니 ‘a9 III’ (캡처=페타픽셀)

이번 신제품에 탑재된 글로벌 셔터 이미지 센서 기술은 깜빡임 없는 촬영을 기반으로 찰나의 순간을 담는 스포츠 사진이나 인공조명을 적극 활용하는 사진가에 특화됐다. a9 III는 24.6만 화소 CMOS 이미지 센서와 함께, 자동 초점 및 자동 노출 및 측광을 통해 초당 120프레임으로 촬영할 수 있다.

또한, a9 III는 a9 II 프로세서보다 약 8배 강력한 비온즈 XR(Bionz XR) 처리 엔진을 탑재했고, 셔터를 완전히 누르기 전까지 순간을 포착하는 프리 캡처(Pre-Capture) 기능도 포함됐다. 여기에 759개의 AF 포인트로 강력한 AF 성능을 자랑하며, 5축 이미지 안정화 시스템으로 최대 8스톱 흔들림 보정 기술까지 포함됐다.

소니 a9 III는 내년 봄 출시 예정으로 가격은 약 6천 달러, 우리 돈으로 780만 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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