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마니아들이 엄선한 강원도 최고의 겨울 숙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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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권 추위가 시작되면서 국내 주요 스키장들이 본격 개장을 앞두고 있다.


에어비앤비는 스키 마니아들을 위해 스키장 인근 숙소를 간편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겨울 특별 페이지를 마련했다. 자쿠지가 있는 민박, 독채 펜션과 설산 속 오두막까지 다양한 콘셉트의 숙소들을 손쉽게 고를 수 있다.


에어비앤비 스키(Skiing)’ 카테고리를 들여다보면 스키장 인근에 평이 뛰어난 숙소들을 찾을 수 있다. 국내부터 일본, 인도, 알래스카, 스위스 등 설경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세계의 스키 숙소를 한데 모았다.


올겨울 스키를 즐기며 자연 속 색다른 힐링까지 누릴 수 있는 강원도 숙소 5곳을 소개한다.

1

평창 휘닉스파크 인근
‘으지네민박’


으지네민박은 평창 휘닉스파크뿐만 아니라 평창 용평리조트, 알펜시아 스키장이 차로 20분 거리에 있다. 추운 날씨에 스키를 즐긴 후 언 몸을 녹여줄 자쿠지가 있어 피로를 풀기 제격이다.

2

평창 용평리조트 인근
‘M&H 캐빈하우스’


평창 대관령에 있는 ‘M&H 캐빈하우스는 스칸디나비아풍 북유럽 인테리어를 조성한 오두막이다. 차로 8분 거리에 평창 용평리조트와 알펜시아가 있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눈에 뒤덮인 대관령의 낭만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3

홍천 비발디파크 인근
‘올라운드 양평’


올라운드 양평은 프라이빗한 숲속에 있다. 복층형 독채 펜션으로 규모가 커 가족 단위나 친구들과 함께 스키장 방문 후 휴식을 취하기 좋다. 홍천 비발디파크가 차로 10분 거리에 있다.

4

홍천 비발디파크 인근
‘아이엠포레스트’


경기도 양평의 아이엠포레스트는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차로 20분 거리다. 200평의 넓은 마당에서 모닥불을 쬐며 겨울 감성을 만끽하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5

원주 오크밸리 인근 ‘해든’


원주의 조용한 시골 마을에 있는 해든은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숙소다. 원주 오크밸리 스키장으로부터 차로 약 25분 거리에 있다. 하루에 한 팀만 받고 있어 한적한 공간 속 방해받지 않는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스키에 진심인 이들이라면 매년 겨울 스키장 인근 호텔과 리조트 예약으로 고민이 많을 터. 럭셔리 호텔보다 이색적인 숙소를 선호한다면, 올 연말 시즌에는 스키 마니아의 관심을 받고 있는 숙소에서 머무는 색다른 호사를 누려보자.




강예신 여행+ 기자
자료 제공= 에어비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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