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60분간 빙판 깨고 전진!” 오직 북해도에서만 가능한 아바시리 유빙관광쇄빙선 오로라 체험

인포매틱스뷰 조회수  
북해도에서만 가능한 유빙관광쇄빙선 체험
북해도에서만 가능한 유빙관광쇄빙선 체험

북해도의 겨울 여행 중에서도 가장 압도적이고 박력 넘치는 체험을 꼽으라면 단연 아바시리 유빙관광쇄빙선 오로라 크루즈입니다. 매년 1월 하순경부터 오호츠크해로 흘러 들어오는 거대한 유빙을 육안으로 감상하는 것은 물론, 이 유빙을 힘차게 부수며 전진하는 쇄빙선에 탑승하는 경험은 오직 아바시리에서만 가능한 특별함이라고 할 수 있죠.

유빙관광쇄빙선 오로라는 약 60분간 진행되는 크루즈 동안, 드넓게 펼쳐진 새하얀 유빙의 바다 위를 항해하며 잊을 수 없는 겨울 추억을 선사합니다. 이 체험은 자연의 웅장함을 온몸으로 느끼고 싶은 여행자들에게 북해도의 겨울을 상징하는 필수 코스입니다.

아바시리 유빙관광쇄빙선 오로라

아바시리 유빙관광쇄빙선 오로라
아바시리 유빙관광쇄빙선 오로라

아바시리 유빙관광쇄빙선 오로라의 가장 큰 매력은 유빙을 직접 깨면서 나아가는 그 박진감 넘치는 항해 자체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선박이 두꺼운 얼음판을 들이받을 때마다 쿠르릉 하고 울려 퍼지는 굉음과 함께 선체에 전달되는 진동, 그리고 커다란 유빙 조각들이 사방으로 흩어지는 역동적인 모습은 실내에서는 느낄 수 없는 생생한 감동으로 다가오는데요.

난방이 잘 되는 실내 객실에서도 쾌적하게 유빙을 감상할 수 있지만, 더욱 생동감 있는 경험을 원한다면 두꺼운 옷을 입고 전망 갑판으로 나가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갑판 위에서는 오호츠크해의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유빙이 깨질 때 발생하는 소리와 충격을 온몸으로 느끼는 아바시리 유빙관광쇄빙선 오로라만의 특별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유빙 위의 야생 동물 관찰

유빙 위의 야생 동물 관찰까지
유빙 위의 야생 동물 관찰까지

쇄빙선 크루즈는 유빙 관람뿐만 아니라, 혹독한 겨울 바다에서 살아가는 야생 동물들과의 신비로운 만남까지 가질 수 있는데요. 운이 좋다면 유빙 위에 누워 한가롭게 휴식을 취하는 점박이물범이나, 하늘을 날다 잠시 날개를 쉬고 있는 멸종위기종인 참수리 또는 흰꼬리수리 같은 희귀한 맹금류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유빙은 러시아의 아무르 강에서 흘러와 형성되며, 이 유빙을 타고 다양한 해양 생물들이 아바시리 앞바다까지 내려오기 때문에 유빙 바다는 곧 야생 동물의 생태 보고가 됩니다. 아바시리 유빙관광쇄빙선 오로라를 탑승할 때는 망원경이나 성능 좋은 카메라를 준비하면 이러한 순간을 놓치지 않고 포착할 수 있습니다.

최신 선박과 수중 드론 서비스

겨울을 즐겁게!
겨울을 즐겁게!

또한 체험의 질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대형 쇄빙선 외에도 2023년부터는 신규 소형 관광선인 오로라 3 운항을 시작하여, 보다 프라이빗하고 색다른 유빙 관람 옵션을 제공합니다. 특히 ‘오로라 3’에는 혁신적인 서비스가 도입되었는데, 수중 드론을 이용해 유빙의 모습을 바닷속에서 실시간으로 촬영하여 선내 모니터에 전송해 줍니다.

수면 위에서만 보던 유빙의 모습이 아닌, 바닷속에서 유빙이 녹으며 만들어내는 신비로운 구조와 풍경까지 볼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처럼 유빙관광쇄빙선 오로라는 시각, 청각, 촉각을 아우르는 입체적인 유빙 체험을 제공합니다.

1월 하순부터 3월 하순까지 운항되는 아바시리 유빙관광쇄빙선 오로라는 오직 북해도 동쪽, 오호츠크해에서만 만끽할 수 있는 천혜의 자연 체험입니다. JR 아바시리역이나 메만베쓰 공항에서 직행 버스가 운행되어 접근성도 뛰어납니다. 다만 유빙의 도착 여부와 해상 상황에 따라 운항이 취소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공식 사이트를 통해 실시간 운항 상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60분간의 짜릿한 항해를 통해 생애 잊지 못할 겨울 왕국의 추억을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본문 사진 출처:ⓒ공익 사단법인 홋카이도 관광 기구)

+1
0
+1
0
+1
0
+1
0
+1
0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