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생채 만드는 법 새콤달콤 가을무 레시피 김장고춧가루 집밥 반찬

오늘은 눈 내린 하루로 하루 종일 재미나게~

뽀드득 뽀드득 소리를 들으며 눈 위를 걷는 즐거움도 누리고

이번에는 제 음력 생일과 남자 2호 양력 생일이 함께라

우리 가족 맛있는 식사도 하며 하루 종일 재미나게 보냈었어요.

배 빵빵하게 먹었음에도 저녁이 되니

“상큼한 뭔가가 없을까?”

하는 남자 3호의 말에 어제 만들어둔 무생채를 꺼내 자박한 된장찌개 하나 끓이고

각자 반숙 계란 프라이를 곁들어

맛있는 비빔밥으로 저녁을 해결했어요.

평소에도 무생채는 자주 만들어 먹지만

특히, 이맘때면 더 자주 만들게 되는 듯해요.

제철 가을무가 어찌나 맛난지~

무생채를 비롯해 무 조림, 무나물, 무전, 뭇국 등 어떤 요리로 변신을 해줘도 다~ 맛있어요.

오늘은 제가 새콤달콤한 무생채 레시피 하나 보여드려요.

지난주에는 무를 먼저 절여 버무려줬지만

이번에는 절임 없이 맛있는 가을무 그대로 무쳐냈어요.

요거 요거 아주 밥도둑이니 한번 만들어보세요.

무생채 만드는 법

(집밥요리 / 가을무요리 / 반찬)

무 반개(550g), 고춧가루 2큰술반, 통깨 + 깨소금 적당량

멸치액젓 1큰술, 소금 1/2작은술, 식초 1큰술반(가감), 설탕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생강가루 1/8작은술

(▲ 계량스푼 기준)

무는 껍질을 벗기고 채 썰어주세요.

(채 썰 때는 결대로 썰기~!)

아시죠?

무는 소화를 잘 되게 도와주고

장내 노폐물 배출에도 도움을 주는 착한 아이(?)라는거?

이번 무생채에 이용한 고춧가루에요.

햇고춧가루로 김장 고춧가루 정호윤 고춧가루에요.

각 가정마다 슬슬 김장 소식이 많이 들리던데

김장을 할 때 필수 김장고춧가루로 미리 준비해두시면 무지 든든할 듯해요.

김장고춧가루 정호윤 고춧가루는 2023년 햇고추가루로

국산 100%로 위생적으로 생산하며 HACCP인증 고춧가루에요.

고춧가루를 선택할 때는 취향에 맞게 매운 정도와 입자까지 고를 수 있어 편리해요.

김장고추가루도 내 취향에 맞게~!

포장도 깔끔하게 지퍼백 포장이라 가정에서의 보관도 상당히 용이해요.

색상도 좋아요.

풍미와 냄새도 좋고…

햇고춧가루가 필요하신다면 추천해 드려요.

저는 아직 김장 전이라 가볍게 쉬운 레시피로

채 썬 가을무에 고춧가루를 넣어줬어요.

요렇게~!

색상도 괜찮지요? ㅎㅎ

고춧가루를 조물조물 버무려 10여 분 정도 그대로 두세요.

고춧가루 옷()을 입혀주는 거라는…

10여 분이 지나면 멸치 액젓, 소금, 설탕, 다진마늘, 생강가루, 식초를 넣고

무쳐주세요.

(식초의 양은 기호에 맞게 가감하세요.)

기호에 맞게 통깨, 깨소금을 넣고 버무려주세요.

취향에 따라 참기름 살짝 떨어뜨려줘도 좋아요.

저희 집 남자 1호는 참기름 톡~!

아삭아삭 새콤달콤한 무생채를 접시에 담고

그 위에 통깨, 다진 파를 살짝 올려주면 OK~!

아는 맛이라 더 맛있는 무생채에요.

금방 지어 따스한 밥이랑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는 무생채에요.

요즘 무가 무지 달아 무만 먹어도 맛있어요.

아삭아삭~

무쳐 바로 먹어도 맛있고

담날 먹어도 맛있는 무생채에 밥, 반숙 계란 프라이를 더해 비벼 먹으면 아주 엄지 척이에요.

요기에 된장찌개 추가하면 딱이고요.

김장철이라 가을무, 배추가 어느새 냉장고 & 베란다에 자리하게 되지요?

요기에 햇고춧가루를 더해 조물조물 버무려보세요.

맛이 아~ 주 좋아요~ 좋아

무생채 / 무배추생채 둘 다 맛있어요.

고춧가루도 햇고춧가루로~!~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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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네이버 브랜드 커넥트를 통해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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