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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션 사용이 가능한 용기인지 1초만에 구별하는 비법

인덕션 사용 가능한 용기인지 쉽게 구별하는 비법 안녕하세요 줌마토깽입니다^^ 반응형 요즘 인덕션 사용하는 분들 많으시죠 오늘은 인덕션 사용이 가능한 용기인지 헷갈릴 때 쉽게 구별하는 비법 소개합니다 인덕션 원래 저희 집은 가스레인지를 사용했는데요 청소 관리가 편리한 인덕션으로 교체했답니다 인덕션으로 교체하니 인덕션 전용 용기로 바꿔야 하죠 인덕션 용기 헷갈릴 때 인덕션 용기는 대부분 표기가 돼 있어서 구분하시기 그렇게 어렵지 않을 거예요 하지만 집에 가지고 있는 용기가 인덕션이 가능한지 헷갈리신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자석 바로 자석을 활용해 구별하는 건데요 인덕션의 경우 상판 아래 코일 전류를 흘려서 코일에 자력선을 발생시켜 상판 위에 용기를 올리면 용기바닥을 통과 할 때 용기 재질에 따라 전류를 생성한다고 해요 자석 붙는 용기 따라서 자석을 붙여봐서 자석이 붙게 되면 인덕션 사용이 가능한데요 먼저 첫 번째 용기에 붙여보니 자석이 딱 붙어요 떨어지지 않는 자석 용기를 세워봐도 자석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 용기는 확실히 인덕션 사용이 가능해요 다른 용기 이번에는 다른 용기에 자석을 똑같이 붙여보았는데요 벌써부터 느낌이 달라요 떨어지는 자석 붙이지 마자 자석이 떨어지더라고요 이건 인덕션 사용이 가능하지 않은 용기네요 1초만에 구별 자석이 붙으면 인덕션 사용 가능한 용기! 자석이 떨어지면 인덕션 사용 불가능! 자석만 있다면 1초 만에 쉽게 구별할 수 있어요 방문 감사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Copyright ⓒ 줌마토깽, All rights Reserved

어느 날 차 밑에 모르는 강아지가 숨어 있었다..’우리 가족 할래?’

[노트펫] 살다보면 예상하지 못한 새로운 인연들을 만나곤 합니다.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강아지와 함께 지내게 된 카페 주인의 사연이 눈길을 끕니다. 경기도 안성시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반하영 씨는 지난 11월 17일 특이한 손님을 맞이했습니다.

관절 스트레칭, 어디를 어떻게 해주면 좋을까

유연성은 근력과 지구력, 심폐 기능 못지 않게 중요한 능력이다. 특히 일상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크고 작은 부상을 예방하는 데 있어서는 유연성의 역할이 매우 크다. 하지만 막상 유연성 훈련을 하려고 하면 어디를 어떻게 해야할지 혼란스러울 때가 있다. 결국 어깨와 손목, 발목 정도만 가볍게 풀어주고 끝나는 경우가 많다.유연성 훈련을 위해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유연성의 본질이 ‘관절’이라는 것이다. 우리 몸에서 자주 사용되는 관절들을 충분히 스트레칭해주는 것이 바로 유연성 훈련의 기본이다. 그렇다면 스트레칭은 어디를 어떻게

가족이 버리고 떠나가자 충격에 얼어붙은 유기견…’그저 흐느끼기만’

[노트펫] 가족에게 버림받은 충격에 거리에서 흐느끼고 있던 유기견의 안타까운 사연을 지난달 21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단 돈! 5,000원으로 음식물 처리기 만들기

냄새나고 만지기 싫은 음식물 쓰레기.. 특히나 자취하는 분들에게 음식물 쓰레기 처리는 너무 곤란한 부분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은데요비용과 수고로움 때문에 요즘 많은 가정에서 음식물 처리기를 사용하고 있기는 ···

온라인 랜선집들이, 작은집 속 미니멀한 홈카페 주방인테리어! 소형 신혼집아파트인테리어

Spacebar Design ©STUDIO PERIPHERY 아트 갤러리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감각적인 ‘미니멀 하우스’가 유행을 타지 않는 우아하고 세련된 공간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싱가포르에 위치한 이 집은 미니멀 스타일···

건강하게 살고 있는데 체중이 늘어난다면?

건강을 고려한 식단을 유지하고, 섭취량을 조절하며, 운동을 조금씩 일상화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1개월 이내에 조금씩 반응이 나타날 것이다. 일단 몸이 가뿐한 느낌이 들 수 있고, 혹은 거울 속에서 생기가 느껴지는 기분일 수도 있다.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객관적 증거’다. 대표적인 사례는 바로 ‘체중’이다. 사실 체중은 건강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지표에 불과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체중계의 숫자에 영향을 받는 사람들의 심리를 가볍게 여길 수는 없는 노릇이다.건강하게 먹고 운동을 하고 있음에도 체중이 늘어나거나 오랫

신장 기능 저하, 몇 세대 걸쳐 유전될 수 있어

우리의 건강은 ‘무엇을 먹는지’가 가장 근본이다. 귀에 못이 박히도록 ‘영양’을 강조하는 이유다. 식단의 중요성은 자기자신의 건강에서 끝나지 않는다. 최근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부족한 영양으로 인해 몇 세대에 걸쳐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미국 툴레인 대학 연구팀이 학술지 「Heliyon」에 발표한 연구에서는 ‘부모 세대의 단백질 부족’이 자녀를 포함한 여러 세대에 걸쳐 신장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내용을 다뤘다. 단백질 결핍, 대를 이어 영향 미쳐툴레인 대학 연구팀은 한 쌍의 쥐에게 의도적으로 단백질 함량을 낮춘 식단을 먹

尹 담화에 野 일제히 비판…”추잡·광기·분노”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12일 담화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주요 인사들이 일제히 비판의 수위를 끌어올렸다. 담화 직후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추하다 못해 추잡하다"고 했다. 박주민 의원은 "미쳤다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다. 망상에 빠진 윤석열, 매우 위험하다"며 "피해망상, 선거음모론 등 마치 극우보수 유튜브의 한 장면을 보는 듯 했다. 제정신이 아니다"라고 비난했다. 박 의원은 "오늘 윤석열 담화는 비상계엄을 선포 담화문의 긴버전"이라며 "마지막에 다시 ‘비상계엄을 선포한다’는 말이 붙을 것만 같았다"고 지적했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내란 수괴의 광기를 본다. 분노를 넘어 참담하다. 법적 다툼에 대비해 부하들에게 책임을 떠넘기려 한다"면서 "태극기 부대에 기대

이재명, 정순택 대주교에 “계엄 사태, 큰 목소리 부탁드린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2일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와 만나 "저희도 법과 절차에 따라서 이번 사태의 조기 해소 또는 완화를 위해서 노력하는 중인데, 이제는 종교인 여러분을 포함한 사회 지도층 인사께서도 말씀해 주실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尹 “이번 계엄 조치, 국민들께 망국의 위기상황 알려드리기 위한 것”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계엄을 선포한 배경에 거대야당의 입법·예산 횡포, 국무위원 탄핵 등을 거론하면서 "제가 대통령으로서 발령한 이번 비상조치는 국민들에게 망국의 위기 상황을 알려드려 헌정 질서와 국헌을 지키고 회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네번째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이번 비상조치는 대한민국의 헌정 질서와 국헌을 망가뜨리려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소규모지만 병력을 국회에 투입한 이유도 거대 야당의 망국적 행태를 상징적으로 알리고, 계엄 선포 방송을 본 국회 관계자와 시민들이 대거 몰릴 것을 대비해 질서 유지를 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국회를 해산시키거나 기능을 마비시키려는 것이 아님은 자명하다"고

윤 대통령 “범죄자 집단이 국정 장악… 끝까지 싸울 것”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 마비와 국헌 문란의 주범을 야당이라 주장했고 국민과 함께 끝까지 싸울 것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12일 열린 대국민담화에서 "지금껏 국정 마비와 국헌 문란을 주도한 세력과 범죄자 집단이 국정을 장악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협하는 일"이라며 "어떤 일이 있어도 막아야 합니다. 저는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하야 없이 탄핵소추안에 대응하고 헌법 재판소에 심판받을 것도 밝혔다. 윤 대통령은 "나라를 살리려는 비상조치를 나라를 망치려는 내란 행위로 보는 것은 여러 헌법학자와 법률가들이 지적하는 바와 같이 우리 헌법과 법체계를 심각한 위험에 빠뜨리는 것"이라며 "저는 묻고 싶습니다"고 반문했다.윤 대통령은 "지난 2년 반 저는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며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재건하기 위해 불의와 부정, 민주주의를 가장한 폭거에 맞서 싸웠다"며 "저는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여러분과 함께 싸우겠다"고 주장했다.또 "짧은 시간이지만 이번 계엄으로 놀라..

[뉴스1 PICK]한동훈 “윤석열 대통령 탄핵 외 다른 방법 없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2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다"며 당 의원들에게 표결에 참여해달라고 요청했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입장 발표를 통해 “비상계엄 후 국정 혼란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찾으려고 노력했지만 그 과정에서 국민들께 답답함을 드

[전문] 尹 “野, 비상계엄 선포 내란죄라며 광란의 칼춤”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탄핵이든, 수사하든 당당히 맞설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12일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녹화 대국민 담화를 통해 "지금 야당은 비상계엄 선포가 내란죄에 해당한다며 광란의 칼춤을 추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하루가 멀다 하고 다수의 힘으로 입법 폭거를 일삼고 오로지 방탄에만 혈안이 돼 있는 거대 야당의 의회 독재에 맞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헌정 질서를 지키려 했던 것"이라며 "그 길밖에 없다고 판단해서 내린 대통령의 헌법적 결단이자 통치행위가 어떻게 내란이 될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권 행사는 사면권 행사, 외교권 행사와 같은 사법심사의 대상이 되지 않는 통치행

‘베이컨’ 냉동 보관할때 이렇게 하면 박수가 절로 나와요~

베이컨 보관법 먹기 편하게 보관하기 안녕하세요 줌마토깽입니다^^ 개인적으로 요리할 때 베이컨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오늘은 먹다 남은 베이컨 냉동 보관할 때 먹기 편하게 보관하는 비법 소개합니다 먹다 남은 베이컨 베이컨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었는데요 다 먹지 못하고 남아서 냉동실에 얼리려고 해요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대로 보관하면 나중에 떼어내기 힘들던데요 비닐랩 활용하기 이럴 때 비닐랩을 활용해 꽁꽁 얼려도 먹기 편하게 보관해 보세요 방법은 비닐랩을 적당히 뜯어 그 위에 베이컨 2장을 띄엄띄엄 올립니다 돌돌 말아주기 그다음 김밥 말듯 돌돌 말아주면 되는데요 위 사진처럼 끝까지 돌돌 말아지게 해 주세요 가위로 잘라주기 가위로 가운데를 잘라주시고 양 끝을 잘 마무리해 줍니다 냉동 보관 지퍼백에 넣고 냉동보관하면 끝! 그러면 나중에 드실 때 정말 먹기 편해져요 그냥 보관하면 1-2장 사용하려고 해도 떼어내기 힘든데 이렇게 보관하면 그럴 걱정 없답니다! 먹고 남은 베이컨 냉동보관하실 때 오늘 소개한 방법 참고해 보세요^^* 방문 감사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Copyright ⓒ 줌마토깽, All rights Reserved

밥 먹기 전에 ‘이것’ 꼭 해야 하는 강아지 ‘사랑스러운 습관’

[노트펫] 식사 전 꼭 보호자의 키스를 받아야 밥을 먹는 강아지의 귀여운 영상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영상은 지난 9월 17일 데일리퍼스에서 소개한 틱톡 영상인데요.

자고 일어났더니 활짝 열려있는 대문…도둑인가 했더니 ‘댕댕이 가출’

[노트펫] 한 견주가 활짝 열려있는 대문을 보고 도둑이 든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강아지가 홀로 산책을 나간 것이었다고 지난 10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보도했다.

동족과 혈투 벌이다가 끝내 ‘꿀꺽’…냉혹한 약육강식 보여준 뱀

[노트펫] 동족과 혈투를 벌이다가 승리한 뱀이 끝내 동족을 잡아먹는 사태가 일어났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영자매체 '마더쉽(mothership)'에 따르면, 싱가포르에 위치한 공원 'Windsor Nature Park'에선 킹코브라 2마리가 싸우는 모습이 포착됐다.

통나무 사이에 숨어있던 새끼 고양이, 구조 후 애교냥이로 변신

[노트펫] 통나무 사이에서 며칠 동안 울고 있던 고양이가 구조 후 울음을 그치고 '애교냥이'로 변신했다고 지난 9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고양이 전문매체 러브미아우(LoveMeow)가 보도했다.

크로스핏에 관한 모든 편견 깨부수기

한때 크로스핏(CrossFit) 열풍이 불었던 때가 있었다. 과거형으로 표현하기는 했지만, 사실 지금도 딱히 식었다고 볼 수는 없다. 다만 국내에서는 주류라고 부를만큼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고 있기에 눈에 잘 띄지 않을 뿐이다.2023년 기준으로 국내에 운영되고 있는 ‘박스’(크로스핏 전용 체육관을 일컫는 말) 수는 약 300여 개 정도로 추정된다. 일반적으로 인구가 많은 대도시 위주로 있었지만, 최근에는 지방 중소도시에서도 크로스핏 박스 몇 군데 쯤은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크로스핏은 근력과 유산소, 그리고 신체 각 부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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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따라해도”.. 중국 車 기반으로 개발된 가성비 전기 SUV 공개

프로톤, 최초의 전기 SUV ‘e.MAS 7’ 공개 말레이시아의 대표 자동차 브랜드 프로톤(Proton)이 자국 최초의 순수 전기 SUV ‘e.MAS 7’을 공개하며 전기차 ... 더 보기

겨울 산행 북한산 백운대 최단 코스 삼각산 도선사 방향 주차

겨울 산행 북한산 백운대 최단 코스 삼각산 도선사 방향 주차 겨울 산행 북한산 백운대 최단 코스 중 삼각산 도선사 방향 주차까지 한 번에 알려드립니다. 서울에서 가장 높은 산이자 유일한 국립공원인 북한산은 아마도 서울 사람들이라면 한번은 올라보았을 명산입니다. 세계적 등반가인 영국의 산악인 '조지 말로니'는 말하길 '산이 거기 있어 간다'라고 했던가요. 흰 눈이 쌓인 겨울 산행은 아니었지만 사시사철 언제 올라도 서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북한산 백운대 산행 길은 산이 있고 숨 쉬고 살아 있음을 느낄 수 있어 최고였습니다. 서울에서 겨울 산행지로 가장 주목받는 북한산 백운대는 청와대 뒷산인 인수봉.......

“매장 더 작게” GS 슈퍼 역발상 통했다

GS더프레시, 소형 가맹점 확대 전략으로 매장 수 급증. 소포장 채소 선호에 맞춰 효율적 공간 활용 및 매출 상승세 지속.

추운 날씨에 감기 더 잘 걸리는 이유

어릴 때는 ‘추우면 감기 걸리기 쉽다’라고 단순하게 생각했었다. 실제로 날씨가 추워지는 늦가을부터 한겨울 사이에 감기를 앓는 일이 많았다. 머리를 감은 뒤 덜 말린 채로 밖에 나가면 금세 감기에 걸리는 경우도 많았다. 모든 정황이 ‘추위와 감기는 관련이 있다’라는 믿음을 강화시켰던 셈이다.감기를 비롯한 호흡기 바이러스가 추운 날씨에 더 잘 걸리는 것은 사실이다. 환경과학 분야 국제 학술 저널인 「Science Total Environment」에 2023년 1월 게재됐던 논문에는 기온과 코로나19 감염률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결과가 담

무한도전 일력에 있는 멤버들 사인 카드 메세지

출처: https://youtu.be/Vg1ww-xIx6k?si=t0LmBLvWxhAZdFPt오늘 올라온 오분순삭에서 박명수가 언박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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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유명인들이 길렀던 괴상한 애완동물들

사람들은 수만 년 동안 반려동물을 키워왔지만, 언제부터 반려동물을 키우기 시작했는지 또는 최초의 반려동물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다. 개가 최초로 길들여진 동물이라는 것은 알지만, 고대 조상들은 개가 우리의 충실한 친구가 되기 훨씬 전부터 다른 동물을 반려동물로 키웠을 가능성이 높다. 오늘날 반려동물은 어디에나 있다. 미국에서는 전체 가구의 66%, 즉 약 8,690만 가구가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다. 가장 인기 있는 반려동물은 개와 고양이로, 각각 6,510만 가구와 4,650만 가구에서 키우고 있다. 그다음으로는 담수어, 햄스터, 저빌, 토끼와 같은 작은 동물, 그리고 새가 그 뒤를 이었다. 가장 인기 있는 반려동물 카테고리 중에는 일반적으로 다소 드물다고 여겨지는 동물도 있다. 예를 들어 친칠라, 페럿, 고급 구피, 앵무새 그리고 발가락이 여섯 개인 노르웨이 룬트훈트를 키우는 사람을 만나는 것은 그리 흔한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이런 특이한 동물들도 역사상 가장 기이한 반려동물에 비할 바는 아니다. 로마의 웅변가부터 할리우드의 아이콘까지, 다양한 유명 인사들이 길렀던 가장 기이한 반려동물 10마리를 소개한다. 루키우스 리키니우스 크라수스의 장어 루키우스 리키니우스 크라수스는 고대 로마의 가장 위대한 연설가 중 한 명으로 꼽힌다. 그리고 기이하게도 후대의 로마 평론가들이 놀라워했듯이, 그는 사랑하는 애완 뱀장어를 기르고 있었다. 그는 장어가 자신의 이름에 반응하도록 훈련시켰고, 미끈거리는 이 반려동물에게 귀걸이와 작은 목걸이로 장식까지 했다고 한다. 튀코 브라헤의 엘크 망원경 시대 최고의 관측 천문학자로 꼽히는 덴마크의 천문학자 튀코 브라헤는 다소 다채로운 삶을 살았다. 그는 수학 공식을 놓고 벌인 결투에서 코를 잃기도 했으며, '제프'라는 이름의 예언 능력을 가진 난쟁이를 특별히 돌보기도 했다. 그리고 애완 엘크(일부 출처에 따르면 무스였다고도 함)를 키우면서, 잔치와 연회에 데리고 함께 참석하기도 했다. 불행히도 한 잔치에서, 그의 엘크는 맥주를 너무 많이 마신 나머지 성의 계단에서 굴러떨어져 치명적인 추락 사고를 당했다고 한다. 제라르 드 네르발의 랍스터 프랑스 낭만주의 시인 제라르 드 네르발은 후기 상징주의와 초현실주의 운동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는 파리의 팔레 루아얄에서 푸른색 실크 리본에 매달린 애완 랍스터 '티보'와 함께 산책하는 모습이 종종 보이곤 했다. 이 이상한 애완동물에 대해 묻자 그는 말했었다: “저는 랍스터에 애정이 있습니다. 바닷가재는 고요하고 진지하며, 바다의 비밀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죠.” 조제핀 황후의 오랑우탄 조제핀 드 보아르네는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첫 번째 부인이자 1804년부터 1810년까지 프랑스 황후로 재임했다. 그녀는 이국적인 동물들을 키웠는데, 그중에서도 로즈라는 이름의 오랑우탄을 가장 좋아했다. 로즈는 품위 있던 원숭이로, 흰색 면 셔츠를 입고 순무를 좋아하며, 조제핀 그리고 나폴레옹과 함께 같은 침대에서 자곤 했다고 전해진다. 바이런 경의 곰 영국 최고의 시인 중 한 명이자 낭만주의 운동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바이런 경은 괴짜로 알려져 있다. 특히 케임브리지 대학교 트리니티 컬리지에 재학 중이던 1800년대 초, 애완견을 키울 수 없다는 이유로 곰을 애완동물로 들여놓기로 결심한 때였다. 당시 그곳에서 개를 기르는 건 금지되어 있었지만, 곰을 기르는 데에는 아무런 규제가 없었던 것이다. 그는 그 곰을 대학 캠퍼스에서 산책시키기도 했고, 심지어 곰을 학생으로 등록시키려고 시도했지만, 거절당했다고 한다. 테디 루스벨트의 많고도 이상한 애완동물들 1901년 시어도어 루스벨트가 대통령직을 시작했을 때, 그의 가족은 수많은 애완동물을 데리고 백악관으로 입주했다. 여기에는 빌이라는 도마뱀, 엘리 예일이라는 푸른 잉꼬, 바론 스프레클이라는 닭, 마우드라는 돼지, 한쪽 다리가 없는 수탉, 헛간 부엉이, 그리고 '애드미럴 듀이'와 '파이팅 밥 에반스'와 같은 이름의 기니피그들이 포함되었다. 루스벨트 부부는 조시아라는 이름의 애완 오소리, 조나단 에드워즈라는 이름의 작은 흑곰, 빌이라는 이름의 하이에나도 키웠다. 캘빈 쿨리지의 너구리 1926년 11월, 캘빈 쿨리지 대통령을 지지하는 일부 사람들이 그에게 살아있는 너구리를 보내서 추수감사절 저녁 식사로 먹으라고 했다. 하지만 쿨리지 가족은 너구리를 희생하지 않고, 그 대신에 애완동물로 키우기로 결정했다. 그들은 레베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작은 집을 만들어주었으며, 레베카는 백악관과 그 주변 정원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살았다. 살바도르 달리의 오셀롯 살바도르 달리는 초현실주의의 살아 있는 상징이었기 때문에, 그가 자신의 애완동물 오셀롯 '바부'와 함께 거리를 걷는 모습을 보는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었을 것이다. 달리는 이 중간 크기의 점박이 야생 고양이를 콜롬비아 대통령에게서 받은 선물이라고 주장했다. 1960년대 동안, 그는 바부를 거의 항상 데리고 다녔다. 바부는 안전하게 목줄과 스터드 장식이 달린 목걸이를 차고 다녔다. 조세핀 베이커의 치타 조세핀 베이커는 1920년대 파리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킨 미국 태생의 프랑스 댄서이자 가수이다. 그녀는 흑인 여성 최초로 주요 영화에 출연한 배우이기도 했다. 무대 위에서 그녀는 종종 자신의 '공연 파트너'인 애완 치타, 치키타와 함께 출연했다. 치키타 역시 스타가 되었으며,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착용하고 공연 중 지휘자 구역으로 뛰어드는 모습으로 유명했다. 오드리 헵번의 사슴 1959년 모험-로맨스 영화 《그린 맨션》을 촬영하던 중, 오드리 헵번은 '피핀'이라는 아기 사슴(또는 그녀가 부르던 "Ip")과 함께 일해야 했다. 영화 촬영을 위해 헵번은 이 새끼 사슴을 돌보라는 권유를 받았고, 이 둘은 곧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게 되었다. 헵번은 아기 젖병으로 사슴에게 먹이를 주며, 사슴과 함께 침대를 나누기도 했고, 쇼핑이나 파티에도 데리고 갔다. 촬영이 끝난 후, 헵번은 피핀과의 이별에 큰 충격을 받았지만, 그녀의 남편이 사슴을 찾아내었고 헵번은 피핀을 애완동물로 받아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