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양갱' 비비, '열혈사제2' 히든카드 출격 가수 비비가 배우 김형서(25)라는 이름으로 지상파 드라마의 주연을 맡아 시청자를 찾아온다. 비비는 올해 하반기 방송하는 SBS 드라마 '열혈사제'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해 주인공 구자영 역을 맡아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연기 데뷔작인 영화 '화란'에 이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을 통해 변화무쌍한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표 고가주택으로 꼽히는 '나인원한남'이 법원 경매로 나와 역대 최고 감정가와 낙찰가를 동시에 갈아치웠다. 2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나인원한남 전용면적 244㎡형이 감정가 108억5000만원에 법원 경매에 부쳐졌다. 공동주택 경매 감정가가 100억원을 넘은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단지의 전용 244㎡형의 올해 공시가격은 106억7000만원이다.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 최고가 순위 3위에 해당한다. 이전까지 공동주택 경매 시장에서 최고가 기록을 보유한 단지는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였다. 전용 269.4㎡ 복층형 펜트하우스의 2018년 10월 입찰 당시 감정가가 99억원으로 역대 최고가였다. 1회 유찰을 거쳐 2회차에 낙찰됐을 당시 낙찰금액이 83억7508만원으로 역시 역대 최고가였다. 하지만 이 기록이 약 6년 만에 깨졌다. 이달 16일 나인원한남 전용 207㎡형이 1회차 입찰에서 93억6900만999원에 낙찰되면서다. 작년..
2022년 상반기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은 김혜수, 이성민, 이정은, 김무열 외에도 여러 신인 배우들이 출연해 엄청난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연화초등학교 살인 사건의 진범 '한예은'을 연기한 황현정. 어린나이에 살인을 저지르고도 법망을 피하려 대담하게 꼼수를 쓰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치를 떨게 만들었는데, 연출을 맡은 홍종찬 감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