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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고등학교 선택과목 신설! ‘금융과 경제생활’ 추가됩니다

2026년 고등학교 선택과목 신설! '금융과 경제생활' 추가됩니다

15만 원짜리 망고 빙수, 왜 더 잘 팔릴까?..유행으로 읽는 경제용어 ‘베블런 효과’

매년 호텔에서 출시하고 있는 '애플망고 빙수' 올해 최고가 빙수는 15만원이라고? "과시적 소비를 설명하는 베블런 효과" 여름이 되면 호텔마다 ‘시그니처 빙수’가 출시되죠. 올해도 예외 없이 화려한 애플망고 빙수가 등장했는데요. ​ 문제는 이 빙수의 가격이 무려 한 그릇에 11~15만 원대라는 것입니다. 일반 카페 빙수의 10배가 넘는 가격이며 빙수를 먹기

“라부부 인형을 왜 사는 걸까?”..요즘 유행으로 읽는 경제용어 ‘밴드왜건 효과’

유행 따라가다 월급이 텅.. 요즘 유행템 '라부부 인형'으로 본 밴드왜건 효과 "남들이 사니까 나도 샀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라부부 인형' 처음에는 "이게 뭐지?" 하며 넘기던 사람들이, 하루 이틀 사이에 갑자기 주변에서 "나도 샀어" "어제 도착했는데 귀엽더라"는 말이 들리기 시작하면 이상하게 나도 갖고 싶어지는 기분 느껴보

베니스 영화제 박찬욱 영화 어쩔 수가 없다 수상 가능할까?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히는 베니스 국제영화제가 내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 올해 가장 큰 주목을 받는 소식 중 하나는 바로 박찬욱 감독님의 신작 〈어쩔 수가 없다〉가 경쟁 부문에 초청되었다는 점이다. 한국 영화가 베니스 경쟁 부문에 오른 것은 무려 13년 만으로, 2012년 김기덕 감독님의〈피에타〉 이후 처음이다. 그만큼 한국 영화계와 영화 팬들에게도 특별한 의미가 있다. 〈어쩔 수가 없다〉는 스릴러 장르로, 갑작스러운 회사 퇴직과 함께 흔들리는 한 가장의 이야기다. 박찬욱 감독은 이미 칸영화제에 주목받은 감독님이다. 그래서 별명도 깐느 박이라 불린다. 2004년 영화 〈올드보이〉로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심사위원대.......

[알쓸건강] 다이어트 하기 좋은 계절? 여름철 다이어트 꿀팁 4가지

여름은 체온이 높아지고 활동량도 자연스럽게 늘어나 다이어트 효율이 가장 좋은 계절이다. 땀도 많이 나고 식욕도 줄어들기에, 잘만 하면 가장 빠르게 살을 뺄 수 있다. 계절의 특수성을 잘 노려서 건강하게 체중 관리하는 법, 지금 바로 알아보자. 1. 가볍고 시원한 고단백 식단 섭취여름에는 뜨겁고 기름진 음식에 대한 욕구가 줄어든다. 가뜩이나 더운 날씨에 불 앞에 서 있다 보면 지쳐서 입맛이 뚝 떨어지기도 한다. 이때 자연스럽게 차가운 고단백 음식을 가까이하면 다이어트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여름과 잘 어울리는 그릭요거트, 냉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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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에서 한국만 요리법이 없다시피한 식재료

토마토 피자, 파스타 먹잖아? 싶겠지만, 외국 요리법말고 자체적으로 발달한 한식 토마토 요리 레시피가 거의 없다는 말 특히 식사류 레시피로만 한정하면 전혀 없다고 해도 좋을정도 토마토 요리가 국민반찬인 중국은 말할것도 없고 대만, 일본 모두 면요리, 채소요리 등등에서 토마토를 쓰는 레시피가 발달해있는데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문화권에 도입되었음에도 토마토를 반찬거리로 여기지 않는 한국이 특이한 경우. 암튼 그런탓에 한국에서 유통되는 토마토는 대부분 간식용이 되어서 요리에 쓰기엔 부적합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