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이후에도 꺼지지 않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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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예상도 속 압도적 비주얼

최근 인터넷에 게시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예상도를 통해, 위장 장비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 차량의 외관 변화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1998년에 첫 세대가 출시된 이래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GMC Yukon Denali에서 시작해 독립적인 디자인 언어를 구축해 왔다.

▲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예상도
▲ 캐딜락의 에스컬레이드 예상도

2020년 초에 공개된 현재 5세대 모델에 이어, 새롭게 계획된 스타일 변경이 적용된 모델의 외관은 주요 변화가 전면에 집중되어 있다. 새로운 전면 엔드 디자인은 좁아진 헤드라이트와 LED 주간 주행등, 새로운 수직 메인 헤드라이트 블록, 업데이트된 라디에이터 그릴 및 전면 범퍼 디자인이 특징이다. 후면에서는 새로운 장식 트림과 범퍼의 업데이트가 주목된다.

▲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현행형
▲ 캐딜락의 에스컬레이드 현행형

내부 및 기능적 업데이트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의 내부 디자인도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스파이 사진을 통해 볼 수 있는 것처럼, 새로운 모델은 전체 너비의 멀티미디어 화면을 갖춘 전면 패널을 특징으로 한다. 이는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에게 더욱 향상된 정보 제공과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재 모델에 제공되는 420마력의 6.2리터 가솔린 V8 엔진, 277마력의 3리터 인라인 터보디젤, 그리고 691마력의 Escalade-V 버전 엔진 등은 계속해서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현행형
▲ 캐딜락의 에스컬레이드 현행형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곧 공개될 신제품 소식

업데이트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의 공식 데뷔는 몇 주 내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여름에 열린 전기 버전 Escalade IQ의 시사회에 이어, 캐딜락은 내연 기관 모델이 2030년 이후에도 계속될 것이라고 최근 발표하였다. 이는 캐딜락이 전통적인 모델과 함께 전기차 시장에도 발을 넓히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보인다.

▲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현행형
▲ 캐딜락의 에스컬레이드 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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