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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만 원 들던 썬팅을 반값에?”…  3M이 차봇과 손잡고 출시한 ‘역대급 패키지’

이콘밍글 조회수  

차봇패키지 3M틴팅 출시

3M
차봇패키지 3M틴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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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봇 모빌리티가 8월 11일, 글로벌 소재기업 3M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차봇 패키지 3M틴팅’을 출시했다. 3M 공식 인증 필름과 시공, 사후관리를 하나로 묶어 표준 시공가 대비 평균 50% 낮은 정찰가로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국내 자동차 틴팅 시장은 평균 30만 원 수준이지만 차종·필름 종류에 따라 20만 원대에서 70만 원대 이상까지 천차만별이다. 프리미엄 세라믹 필름을 선택하면 수백만 원대까지 치솟는 경우도 있어, 소비자가 ‘적정가’를 판단하기 어려운 구조였다.

4개 시리즈, 디지털 예약으로 한 번에

이번 패키지는 CSM·CIR·CNR·크리스탈라인 등 총 4개 시리즈로 구성된다. 농도와 성능에 따라 선택 폭을 넓혀 신차 구매 고객은 물론, 노후 틴팅 교체 수요까지 폭넓게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시공은 전국 50개 3M 공식 인증 시공점에서 진행된다. 고객은 차봇 앱 하나로 차량 정보 입력부터 필름 선택, 시공점 예약, 진행 현황 확인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로 처리할 수 있다. 패키지에는 도어컵·도어엣지·주유구 PPF 3종 무상 시공과 3M 차량용 타월 세트, 차봇 대리운전 5만 원 쿠폰도 포함된다.

MOF 기술과 Metal-Free 구조…성능의 근거

차봇패키지 3M틴팅 출시
차봇 모빌리티

필름의 핵심은 3M의 다층 광학 필름(MOF) 기술이다. 200겹 이상의 광학 레이어가 특정 파장의 적외선을 선택적으로 반사해, 3M 크리스탈라인 시리즈 기준 적외선 에너지를 최대 97%까지 차단한다. 전체 태양에너지 차단율(TSER)은 크리스탈라인 계열 최대 약 60%, 세라믹 IR(CIR) 계열은 최대 약 66%에 달한다.

자외선(UV) 차단율은 99.9% 수준으로, 피부와 내장재 보호 측면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Metal-Free 구조는 금속 성분 없이 열을 차단하는 방식으로, GPS·하이패스·스마트키 등 차량 무선 기능의 간섭을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보증 기간은 제품에 따라 최소 5년에서 최대 10년까지 모바일 전자보증 형태로 제공된다.

파손 케어·무상 공임…애프터마켓 플랫폼 확장의 신호탄

차봇은 가격 외에도 사후관리 혜택을 전면에 내세웠다. 시공 후 3개월 이내 전면 유리가 파손될 경우 재시공 비용의 50%를 지원하는 ‘파손 케어’가 포함된다. 재시공 시에는 기존 필름 브랜드와 무관하게 제거 공임도 무상 지원한다.

이번 서비스는 차봇이 차량 구매 플랫폼에서 차량 관리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첫 사례로 규정된다. 강병희 차봇 모빌리티 부대표는 “3M의 검증된 제품력에 차봇의 투명한 예약 시스템과 사후관리 체계를 결합했다”며 “소비자가 복잡한 고민을 줄이고 신뢰할 수 있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틴팅 시장 조사에 따르면 운전자의 88.7%가 썬팅의 권장 교체 주기를 명확히 알지 못한다고 응답했다. 재시공을 하지 않는 이유로는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47.7%)와 ‘정보 부족'(25.8%)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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