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가 나트륨을 줄인 ‘의성마늘 순한’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 건강한 식습관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위한 육가공 제품을 선보이며 헬스&웰니스 강화에 나선다.
▲의성마늘 순한 비엔나, ▲의성마늘 순한 베이컨, ▲의성마늘 순한 구이쌈햄 등 3종이다. 의성마늘 순한 시리즈는 원료 본연의 풍미가 살아나는 담백하고 순한맛이 특징이다. 자연스러운 풍미에 집중한 자극적이지 않은 맛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우리가족 일상 반찬으로 제격이다.
의성마늘 순한 시리즈는 제품에 따라 나트륨을 25%에서 35%까지 저감했다. 저감 제품이지만 롯데의 오랜 육가공 노하우로 맛도 신경썼다. 의성마늘 함량을 기존 자사제품 대비 최대 40%까지 높여 감칠맛과 풍미를 더했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느낌을 위해 보존료(소브산 등 3종)을 첨가하지 않았다.
의성마늘 순한 시리즈는 빅데이터 분석과 소비자조사를 적극 활용해 기획한 제품이다. 지난 3개년의 빅데이터 분석으로 햄, 소시지 등 육가공 제품에서 짠맛에 대한 언급이 많다는 것을 포착했다. 이후 소비자조사에서는 짠맛과 나트륨 수치를 걱정하는 소비자가 많다는 점을 검증해 나트륨 저감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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