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4일 “\’첫 번째\’, 의미 있는 시작들과 함께 한 하루였다”면서 “모두가 행복한 세상, 경기도에서 시작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경기도가 행복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글에서 “\’제1회 경기도지사배 대학 미식축구 춘계선수권대회\’가 열렸다”고 적었다.
김 지사는 이어 “팀워크, 개척정신, 희생정신이 빛나는 미식축구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 중 하나”라며 “한국외대 블랙나이츠와 단국대 코디악베어즈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10개 대학의 경기가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또 “미식축구 성장과 확대의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미식축구의 저변 확대를 기대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오늘은 \’제1회 경기도 반려동물의 날\’이기도 하다”며 “새로 개관한 \’반려마루 화성\’에서 경기도 PETSTA를 함께 했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아울러 “6개월 전 구조견으로 만나 이름 지어줬던 \’동주\’도 새 가족과 함께 잘 지내는 모습을 보니 정말 반가웠다”며 “광역지자체 최초로 \’고양이 입양센터\’도 반려마루 화성에 있다”고 했다.
김 지사는 끝으로 “하나의 가족 반려동물, 그리고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행복한 세상, 경기도에서 시작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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