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리미엄 티 하우스 쿠스미티가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의 ‘티 살롱 바이 팔레드 신’와 협업해 ‘프루티 애프터눈 티 타임’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프랑스 르 꼬르동 블루 출신의 레스케이프 호텔 파티시에의 손길로 완성한 다채로운 세이보리와 디저트로 구성된 트레이와 쿠스미티 3종 (유기농 트로피컬 화이트/유기농 화이트 베리즈/유기농 화이트 벨리니) 중 1개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2단으로 구성된 이 트레이는 1층에는 스콘, 브리치즈 샌드위치, 프랑스식 에그타르트인 세이보리 키쉬 등의 세이보리로, 2층에는 정통 프렌치 디저트인 무화과 피낭시에, 상큼한 라즈베리 가나슈로 속을 채운 사브레 가나슈 쿠키 2종 등의 달콤한 디저트로 구성됐다.
여기에 쿠스미티의 유기농 백차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특별 디저트로 패션푸르트 타르트, 트리플 베리 파블로바, 피치 판나코타가 함께 준비된다.
쿠스미티는 수준 높은 블렌딩 기법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티 컬렉션을 선보이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티 브랜드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차를 만들기 위해 자유롭고 독창적인 티 레시피로 클래식 티를 재해석하고, 최상의 재료만을 사용하며 정체성과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프루티 애프터눈 티 타임’은 8월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5월 한 달 간은 목~일요일에 이뤄진다. 가격은 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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