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라들러 비닐하우스’ 팝업, 5일만 3500여명 방문

56

아시아 대표 프리미엄 라거 타이거 맥주는 지난 2일 성수동에 오픈한 ‘타이거 라들러 비닐하우스’ 팝업스토어에 5일간 총 3500여 명이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연휴 3일 동안 긴 대기줄이 형성될 정도로 방문객이 크게 증가하며 성수동 핫 플레이스로 떠올랐으며 2030세대 방문이 많아 MZ세대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는 후문이다.

‘타이거 라들러 비닐하우스’는 도심 한가운데서 타이거 라들러의 상큼한 과일 본연의 맛을 한껏 즐길 수 있도록 비닐하우스 콘셉트로 꾸며진 팝업스토어다.

팝업스토어에는 ▲초대형 타이거 라들러 캔에서 쏟아지는 레몬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는 포토존 ▲상큼 달달한 타이거 라들러를 직접 맛볼 수 있는 시음존 ▲가장 좋아하는 맛에 투표할 수 있는 보팅존 ▲시음에서 맛본 타이거 라들러를 직접 구매하고 다양한 굿즈도 만나볼 수 있는 스토어존까지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됐다.

특히 레몬, 자몽, 포멜로등 3가지 타이거 라들러를 맛볼 수 있는 시음존은 방문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타이거 라들러 비닐하우스’는 오는 15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타이거 맥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타이거 라들러는 타이거만의 트로피컬 라거링 양조 기술을 통해 완성한 라거의 톡 쏘는 청량감과 상큼한 리얼 과즙의 풍미가 가득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2%의 낮은 알코올 도수와 치킨, 피자, 스낵 등 다양한 음식과의 맛의 조화로 피크닉 등 가벼운 야외 활동 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사진=하이네켄 코리아

+1
0
+1
0
+1
0
+1
0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