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주점 브랜드 ‘안주가’ 2024 대한민국 착한 프랜차이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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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외식 전문 프랜차이즈 ㈜멀티웨이의 한식주점 브랜드 ‘안주가’가 2024 대한민국 착한 프랜차이즈 대상을 수상했다.

안주가는 미슐랭 출신 셰프 ‘안희성’ 대표가 2019년 안산에서 처음 오픈, 한식주점이라는 트렌드를 선도하며 2022년 말부터 프랜차이즈로 전환하여 가맹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로 빠른 성장과 상생의 가치를 이뤄낸 점에서 이번 2024 대한민국 착한 프랜차이즈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식주점 ‘안주가’는 계약 기준 50호점을 돌파하며 전국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가맹점과의 상생을 통한 동반성장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브랜드 가치 향상과 가맹점 매출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1:1 담당 슈퍼바이저를 통해 꾸준히 운영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안주가가 주목받을 수 있었던 차별화 포인트는 셰프만의 킥을 더한 이색적인 메뉴 구성, 그리고 요리 급의 퀄리티이다. 다른 곳에서는 접하기 힘든 메뉴 구성으로 특별함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동시에, 한식 안주를 더욱 맛있게 만들어주는 20여 종의 막걸리와 전통주, 전통주로 만든 하이볼까지 선보이며 만족도를 높였다.

시그니처 메뉴인 항정숙회는 안주가에서 처음 선보인 메뉴로서 탄탄한 매니아 층을 확보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외에도 꼬막육회, 트러플감자채전, 갈비어묵탕 등 다양한 메뉴를 세대별 입맛에 맞춰 내놓음으로써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인테리어 또한 강점이다. ‘편안한 공간에서 즐기는 우리 술, 우리 안주’ 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나이, 연령 상관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안주와 술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마치 동네 술집처럼 언제든 누구와 함께 편히 방문하기 좋다는 평가다.

현재 안주가는 가맹을 원하는 점주에게 거품 없이 합리적인 창업을 제시하는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업종 변경 시 최대한 기존 기물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 상담을 제공하며, 80호점까지는 총 400만원의 혜택도 제공한다. 신규개설, 업종변경, 추가개설 상관없이 무이자대출 3,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안주가 브랜드 관계자는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 및 마케팅 지원으로 점주와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2024 대한민국 착한 프랜차이즈 수상으로 이를 인정받은 것 같아 진심으로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맛과 즐거움을 드리는 한편, 가맹점주 분들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대표 한식주점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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