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오산시는 오는 9일 오색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의 각 분야별로 구성된 전문 조사관들이 지역을 방문해 지역주민들의 고충 민원을 직접 상담하고 가급적 현장에서 민원 해결을 유도하는 현장 민원 상담 제도이다.
상담 분야는 △행정․문화․교육 △국방․보훈 △경찰 △재정․세무 △복지․노동 △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등 18개 분야로 국민권익위원회 전문조사관의 상담이 진행된다.
소상공인진흥공단, 신용회복위원회, 변호사가 함께 참여해 서민금융, 신용회복, 생활법률 상담도 이뤄질 계획이다.
각급 행정기관, 공공기관, 지자체 등의 처분과 관련해 고충이나 불편을 겪고 있거나 건의 사항이 있는 경우 기타 법률상담 등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든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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