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닙니다”…이동휘까지 등판해서 해명한 논란의 사진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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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휘가 유쾌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동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외계인 저 아닙니다. 두 번째 사진이 저예요. 외계인 보신 분 신고 좀”이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달의소녀 출신 츄, 이동휘, 차청일 / 이동휘 인스타그램
이동휘 / 이동휘 인스타그램

처음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6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에서 열린 ‘유병재의 웃으면 안 되는 생일파티’에 참석한 츄와 개그맨 차청일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 사이에는 뾰족한 귀 분장을 한 이동휘를 닮은(?) 남성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해당 사진은 츄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이동휘는 해당 사진에 “저 아닙니다”라고 댓글을 단 것에 이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공유, 노메이크업 상태에서 찍은 셀카까지 공개하며 적극적으로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맞는 것 같은데요”, “앞구르기 하면서 보고 뒤구르기하고 봐도 이동휘”, “정말 많이 닮았네요”, “외계인 아니고 귀여운 고양이 같아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영화 ‘범죄도시4’ 스틸 /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한편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동휘가 출연한 영화 ‘범죄도시4’는 전날 14만 8811명의 관객을 모으며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871만 8703명이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 빌런 백창기(김무열),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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