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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윤보미, 라도와 내년 5월 결혼..”앞으로 삶 함께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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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미(왼쪽)와 프로듀서 라도가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출처=윤보미·라도 SNS
윤보미(왼쪽)와 프로듀서 라도가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출처=윤보미·라도 SNS

그룹 에이핑크의 윤보미와 음악 프로듀서 라도(본명 송주영)가 9년 열애 끝에 내년 웨딩 마치를 울린다.

18일 에이핑크의 소속사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내고 “윤보미는 오랜 시간 곁을 지켜온 소중한 인연과 내년 5월 부부의 연을 맺는다”며 “결혼 후에도 에이핑크 멤버이자 배우, 예능인으로서 변함없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더욱 성숙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윤보미 또한 이날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올리고 “오랜 시간 곁에서 서로의 일상을 나누며 기쁠 때도 흔들릴 때도 함께 해온 사랑과 앞으로의 삶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에이핑크로서 또 윤보미로서 ‘판다'(팬덤명)들에게 더 좋은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윤보미와 라도는 지난 2017년부터 교제해왔다.

라도는 그룹 트와이스의 히트곡 ‘티티'(TT)와 청하의 ‘벌써 12시’ 등의 작곡가이자 스테이씨의 메인 프로듀서로 유명하다. 윤보미가 소속된 에이핑크의 ‘내가 설렐 수 있게’와 ‘허쉬'(HUSH) 등의 노래를 작곡했다.

윤보미와 라도는 2016년 에이핑크의 곡 ‘내가 설렐 수 있게’를 통해 가수와 작곡가로 인연을 맺었고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윤보미는 2011년 에이핑크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미스터 츄'(Mr. Chu) ‘노노노'(NoNoNo) ‘리멤버'(Remember) 등 히트곡을 발표했다. 지난해 tvN ‘눈물의 여왕’에서 김지원의 든든한 조력자 나비서 역할로 반전의 연기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윤보미가 속한 에이핑크는 내년 1월5일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열한 번째 미니앨범 ‘리 : 러브'(RE : LOVE)를 내고 컴백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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