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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 중계석서 ‘말실수’… 난리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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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 중계 도중 ‘비표준어’ 남발
‘뭉쳐야 찬다4’ 정규리그 마지막 대결
중계석 초토화한 그의 발언 정체는?

출처: JTBC ‘뭉쳐야 찬다4’
출처: JTBC ‘뭉쳐야 찬다4’

아나운서 아내를 둔 축구 해설위원 겸 방송인 김남일이 방송 도중 고르지 못한 표현으로 중계석을 초토화 시킨다. 11일 방송되는 JTBC 대표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연출 성치경 / 작가 모은설 / 이하 ‘뭉찬4’) 39회에서는 파이널매치 진출을 확정 지은 최강팀 ‘FC환타지스타’와 전반기 절대 강자였던 ‘라이온하츠FC’의 정규리그 마지막 대결이 펼쳐진다. 전반기 1위를 차지했지만, 후반기 들어 좀처럼 흐름을 되찾지 못하고 있는 ‘라이온하츠FC’를 향한 상대 팀들의 도발과 평가 속에서, ‘라이온하츠FC’가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날 ‘FC환타지스타’ 선수들은 이미 파이널리그 진출을 확정 지었음에도, ‘라이온하츠FC’와의 맞대결에서 물러설 생각이 없다는 각오를 드러낸다. ‘라이온하츠FC’는 ‘FC환타지스타’에 첫 패배를 안긴 팀이자, 상대 전적이 유일하게 2승 2패로 팽팽한 팀.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진짜 강자’가 가려질 수 있다는 점에서 긴장감은 더욱 높아진다.

출처: JTBC ‘뭉쳐야 찬다4’
출처: JTBC ‘뭉쳐야 찬다4’

‘라이온하츠FC’만 만나면 화끈한 골 잔치를 벌였던 ‘FC환타지스타’ 선수들은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라이온하츠는 이제 이빨 빠진 고양이“라는 말로 상대를 조롱한다. 다만 그 속내에는 여전히 ‘가장 부담스러운 상대’라는 경계심이 공존하고 있어, 도발과 긴장감이 묘하게 뒤섞인 분위기가 형성된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두고 경쟁 중인 통합 3, 4위 팀 ‘싹쓰리UTD’의 김남일과 ‘FC캡틴’의 구자철 역시 이 상황을 예의주시한다. 중계 중 두 감독은 ‘라이온하츠FC’의 경기 흐름을 지켜보며 “부진한 모습을 보니 더 욕심이 난다“라며 솔직한 속내를 드러낸다. 플레이오프에만 진출한다면 ‘라이온하츠FC’를 잡고 충분히 파이널 매치에 진출할 수 있다는 것.

출처: JTBC ‘뭉쳐야 찬다4’
출처: JTBC ‘뭉쳐야 찬다4’

이와 함께 ‘FC환타지스타’의 경기력을 칭찬하던 중 김남일이 비표준어를 써 논란의 중심에 선다. 김보민 아나운서의 남편이지만, 누구보다 비표준어 남발을 많이 하는 김남일이 이번에는 또 어떤 비표준어로 중계석을 뒤집어놨을지 호기심이 더해진다. 도발과 긴장, 웃음까지 뒤섞인 안정환과 이동국의 정규리그 마지막 맞대결의 현장은 오는 11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4’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00년 전남 드래곤즈에서 프로 데뷔한 김남일은 축구 국가대표로 2002년, 2006년, 2010년까지 세 차례 월드컵에 출전했다. 네덜란드 페예노르트 등 해외 리그를 거쳐 2016년 선수 은퇴를 한 그는 이후 대한축구협회 위원, 국가대표 코치 등을 역임했으며, 2019년 성남 FC 감독으로 부임해 2022년까지 활동한 바 있다. 김남일은 2004년부터 김보민 아나운서와 인연을 맺어 3년의 교제 기간 끝에 2007년 12월 8일 결혼했다. 현재 결혼 18년 차를 맞은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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