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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12억 원 규모 융자지원… 1.5% 저리로 경영 안정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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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2026년 1분기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 사업 포스터
이미지 =2026년 1분기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 사업 포스터

[뉴스플릭스] 김민수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2026년 1분기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분기 지원 규모는 총 12억 원이다.

융자 대상은 은평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 후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다. 다만, 국세 또는 지방세 체납 업체나 사행성 및 향락 업종(예: 숙박업, 주점업, 담배·주류 도매업, 부동산업, 금융·보험업 등)은 신청에서 제외된다.

접수는 1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업체 유형에 따라 지원 한도는 다음과 같다. ▲중소기업 최대 2억 원 ▲소상공인 최대 7천만 원 ▲음식점업 최대 5천만 원으로, 대출금리는 연 1.5%의 저금리로 적용된다. 상환 방식은 ▲2년 거치 후 2년 균등분할상환 ▲1년 거치 후 3년 균등분할상환 중 선택 가능하다.

융자를 희망하는 업체는 먼저 서울신용보증재단 은평종합지원센터 또는 신한은행 은평구청지점에서 신용보증서 또는 담보 상담을 받은 후, 은평구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은평구는 이번 1분기를 시작으로 올해 총 50억 원 규모의 육성기금 융자를 분기별로 나눠 지원할 계획이다. 자금지원 외에도 기업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다양한 행정적 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다.

김미경 구청장은 “지속되는 경기 둔화 속에서 지역 경제를 이끄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은평구는 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과 맞춤형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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