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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신곡 ‘white spring’ 발매…팬들과 함께 맞이하는 따뜻한 봄의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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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모모랜드 프로필_인연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미지 = 모모랜드 프로필_인연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그룹 모모랜드(MOMOLAND)가 계절의 전환점에서 포근한 감성을 담아낸 신곡으로 돌아왔다.

인연엔터테인먼트는 23일, 소속 아티스트 모모랜드(혜빈, 제인, 나윤, 주이, 아인, 낸시)가 신곡 ‘white spring (하얀 봄)’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곡은 긴 겨울을 지나 봄이 스며드는 듯한 순간의 감정들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팬클럽 ‘메리(Merry)’와의 특별한 인연을 기념하는 곡이다.

‘white spring (하얀 봄)’은 모모랜드가 그간 팬들과 함께 쌓아온 소중한 기억과 마음을 담담한 편곡 안에 녹여낸 발라드 트랙이다. 과장되지 않은 구성과 정제된 사운드가 돋보이며,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과 따뜻한 신스 사운드, 잔잔한 리듬이 어우러져 마치 눈 내린 뒤 고요한 거리처럼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멤버들의 맑은 음색이 어우러져 한층 더 진정성 있는 감정을 전달한다.

뮤직비디오는 과거의 순간들을 사진과 영상으로 엮은 콜라주 형식으로 제작돼, 팬들과 함께해온 시간의 흐름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마치 추억의 앨범을 한 장씩 넘기는 듯한 연출은 ‘메리’에게 보내는 모모랜드의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하며 따뜻한 울림을 전한다.

이번 신곡은 기존 모모랜드의 발랄하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와는 또 다른 결의 음악적 색깔로, 한층 성숙해진 감성과 진정성을 담아낸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특히, 계절의 변화를 은유적으로 담은 노랫말과 섬세한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청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곡은 모모랜드와 팬들이 함께 걸어온 시간, 그리고 앞으로도 이어질 계절들을 기념하는 특별한 선물”이라며 “2026년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인 모모랜드의 색다른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모모랜드의 신곡 ‘white spring (하얀 봄)’은 23일 오후 6시부터 멜론, 지니, 플로 등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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