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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투약 의혹’ 이수현, 조용히 올린 사진… 급속 확산

논현일보 조회수  

이수현, 몰라보게 마른 근황 화제
“위고비 안 했다” 직접 해명
체중 감량 비결은 ‘정석 관리’

출처: 악뮤 공식 SNS
출처: 악뮤 공식 SNS

남매 듀오 악뮤(AKMU) 이수현의 달라진 비주얼이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악뮤의 새 프로필 공개 이후 눈에 띄게 슬림해진 이수현의 모습이 포착되며 다이어트 방식에도 관심이 쏠렸다. 악뮤는 지난 3일 공식 소셜 계정을 통해 “‘영감의 샘터’ 악뮤의 새 보금자리입니다. ‘Center of Inspiration’ is a new shelter for AKMU”라는 글과 함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찬혁과 이수현은 블랙 의상으로 통일된 차분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이전과는 다른 결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이수현은 한층 날렵해진 얼굴선과 깊어진 눈빛으로 성숙한 이미지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수현의 체중 변화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주목받아왔다. 갑작스럽게 마른 모습이 포착되자 일부에서는 비만 치료제 위고비 사용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수현은 직접 해명에 나섰다. 그는 “위고비 안 했다. 마라탕이랑 엽떡 참고 운동 열심히 하고 건강한 식습관 만드려고 매일매일 자신과 싸우는데 굉장히 억울하다. 지속 가능한 건강한 삶을 위해 정석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약물이나 보조제 없이 운동과 식단 조절을 병행하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것.

출처: 악뮤 SNS
출처: 악뮤 SNS

이찬혁이 언급한 고강도 훈련도 이수현의 변화에 영향을 준 요인으로 언급됐다. 이찬혁은 팬 플랫폼을 통해 “악뮤는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1월 1일부터 혹독한 훈련을 하고 있다”고 전하며 남매가 합숙 훈련에 돌입했음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침 러닝에 나선 모습과 함께 지친 표정의 이수현이 담겨 있었고, “D+8 울고만 그녀”라는 문구가 덧붙여지며 훈련 강도를 짐작하게 했다. 악뮤는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 종료 이후 독립을 선택했고,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소속사가 ‘영감의 샘터’로 이전 변경된 사실을 직접 알렸다. ‘영감의 샘터’는 이찬혁이 2023년과 2025년에 진행한 전시회 제목으로, 악뮤의 창작 세계관과 맞닿아 있는 이름이다. 소속사 이전과 함께 공개된 새 프로필은 음악적 방향성과 활동 전반에서의 변화를 예고하는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

출처: TV리포트
출처: TV리포트

한편 악뮤는 2014년 4월 7일 데뷔한 2인조 혼성 남매 그룹이다. 2013년 SBS ‘K팝스타 시즌2’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고, 당시 ‘다리꼬지마’, ‘매력 있어’ 등 자작곡으로 주목받았다. 데뷔 이후 ‘200%’, ‘오랜 날 오랜 밤’,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불협화음’, ‘Love Lee’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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