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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코니, 단편 영화 ‘더 러너스’ 공개…러닝 커뮤니티의 연결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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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써코니(Saucony), 단편 영화 '더 러너스(The Runners)' 공개
이미지 = 써코니(Saucony), 단편 영화 ‘더 러너스(The Runners)’ 공개

[뉴스플릭스] 김민수 기자 = 글로벌 퍼포먼스 러닝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써코니(Saucony)가 브랜드 철학을 담은 단편 영화 ‘더 러너스(The Runners)’를 공개했다. 이번 작품은 러닝을 통해 형성되는 사람 간의 연결과 커뮤니티의 의미를 조명하며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Run as One’을 시각적으로 풀어낸 프로젝트다.

‘더 러너스’는 러닝을 중심으로 사람과 제품, 그리고 다양한 순간들이 하나의 흐름 속에서 이어지는 모습을 담은 명상적(메디테이티브) 분위기의 단편 영화다. 러닝이 단순한 운동을 넘어 공동체와 문화를 형성하는 과정이라는 메시지를 감각적인 영상으로 표현했다.

해당 작품은 지난 2월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그래프(Metrograph) 극장에서 초청 형식의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처음 공개됐다. 행사에는 브랜드 파트너와 크리에이티브 협업 관계자, 러닝 커뮤니티 구성원 등이 참석해 영화가 전달하는 메시지를 함께 공유했다. 현재 영화는 써코니 글로벌 유튜브 채널과 코리아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써코니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거스 존스턴(Gus Johnston)은 “사람들이 함께 모일 때 만들어지는 연결의 조용한 힘을 진정성 있게 담아내고 싶었다”며 “이번 작품은 단순한 마케팅 캠페인을 넘어 브랜드가 지향하는 정체성을 보여주는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영화는 러닝화와 제품, 브랜드 이벤트, 러닝 크루, 협업 프로젝트 등 써코니 커뮤니티를 이루는 다양한 요소를 하나의 상징적인 서사로 연결한다. 이를 통해 브랜드가 강조해온 ‘연결’과 ‘목적성’, 그리고 러닝 문화에 대한 일관된 철학을 강조한다.

써코니 글로벌 브랜드 사장 롭 그리피스(Rob Griffiths)는 “‘Run as One’은 단순한 슬로건이 아니라 제품 혁신과 커뮤니티 활동, 브랜드 스토리텔링 전반을 관통하는 기준”이라며 “이번 영화는 러닝이 결국 우리가 만들어가는 관계와 공동체, 그리고 함께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에너지에 대한 이야기”라고 말했다. 이어 “뉴욕 메트로그래프에서 커뮤니티와 함께 영화를 경험한 순간 역시 그 철학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작품은 써코니의 브랜드 플랫폼 ‘Run as One’의 다음 장을 여는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해당 플랫폼은 제품 개발과 커뮤니티 참여, 브랜드 콘텐츠 전략을 아우르는 핵심 기조로 자리 잡고 있다.

한편, 1898년 설립된 써코니는 ‘오리지널 러닝 브랜드(Original Running Brand)’를 표방하는 글로벌 러닝 브랜드다. 울버린 월드 와이드(Wolverine World Wide, Inc.) 계열사로 PWRRUN™ PB, PWRRUN+™, SPEEDROLL™ 등 기술력을 기반으로 로드 러닝, 트레일 러닝,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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