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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음주운전이라니…” 이재룡 사고 후 도주, 유호정까지 불똥 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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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후 도주까지?” 이재룡 음주운전 논란 재점화…유호정은 무슨 죄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믿기 힘든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배우 이재룡 씨는 오늘 오전 2시경, 서울 지하철 9호선 삼성중앙역 인근에서 자신의 차량을 몰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사고 직후의 대처였습니다. 이 씨는 사고 현장을 수습하지 않고 그대로 자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후 자신의 집에 차를 주차한 뒤 다시 지인의 집으로 이동했다가 결국 경찰에 검거되었습니다.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으며, 경찰은 현재 사고 후 미조치 혐의 등을 포함해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평소 예능 등에서 보여준 소탈한 모습과는 상반된 무책임한 모습에 대중의 실망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과거 음주 및 재물손괴 전력 재조명

이재룡 씨의 이번 사고가 더욱 거센 비난을 받는 이유는 과거에도 유사한 전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확인된 바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2003년에도 음주운전으로 입건된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음주 측정을 거부해 면허 취소 처분을 받는 등 강경한 법적 조치를 받았습니다. 또한 2019년에는 술에 취한 상태로 볼링장 입간판을 파손해 재물 손괴 혐의로 검거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피해 금액을 전액 배상하며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지만, 술과 관련된 구설수가 반복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술 문제가 심각한 것 아니냐는 우려 섞인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사고 후 도주했다는 점은 단순 실수를 넘어선 범죄 행위라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어 향후 수사 결과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짠한형’ 출연의 부메랑

이번 사건은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도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이재룡 씨를 비롯해 안재욱, 윤다훈, 성지루 씨가 출연해 술잔을 기울이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는데요. 공교롭게도 함께 출연한 배우 안재욱 씨 역시 과거 두 차례나 음주운전 적발 전력이 있어 섭외 단계부터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재룡 씨가 방송 직후 음주운전 사고를 내자, 시청자들은 음주운전 전과자들을 세워놓고 술 권하는 방송을 하는 것이냐며 제작진을 향해 날 선 비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현재 해당 영상의 댓글창에는 영상 삭제와 모자이크 처리를 요구하는 글이 수천 건 넘게 올라오고 있으며, 제작진의 향후 대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아내 유호정의 복귀작에 찬물

가족들에게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현재 이재룡 씨의 아내인 배우 유호정 씨는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를 통해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해 활약 중입니다. 드라마가 한창 방영 중인 시점에서 터진 남편의 대형 악재는 작품 몰입도를 방해할 뿐만 아니라 유호정 씨에게도 큰 심리적 부담을 줄 것으로 보이는데요.

누리꾼들은 열심히 활동 중인 아내에게 민폐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술을 즐기는 연예인들의 모습이 예능의 소재로 자주 소비되지만, 이번 사건처럼 실제 범죄로 이어지는 사례가 반복되면서 연예계 전반에 걸친 음주 문화 개선과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그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오늘의 이재룡 음주운전 이슈는 사실 관계를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현직 기자로서 매일 써내려 가는 취재 기록이 궁금하시다면 이웃으로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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