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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트롯 그랜드 어워즈’ 2차 투표 돌입…75만 표 돌파 속 경쟁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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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팬틱스, 컨셉케이컴퍼니 제공
이미지 =팬틱스, 컨셉케이컴퍼니 제공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트로트 팬들의 참여 열기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2026 K-트롯 그랜드 어워즈’가 누적 팬 투표 75만 표를 돌파하며 26일 오전 11시부터 2차 투표를 시작한다. 1차 투표부터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팬심 경쟁의 서막을 알렸다는 평가다.

현재 ‘TOP 10’ 부문에서는 박서진이 1위를 기록 중이며, 장민호와 김용빈이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순위 간 격차가 크지 않아 투표 결과에 따라 순위 변동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부문별 경쟁도 치열하다. ‘케이트롯 남자가수’ 부문에서는 손태진이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박서진과 추혁진이 뒤를 쫓고 있다. ‘케이트롯 여자가수’ 부문에서는 마이진이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유진, 빈예서가 상위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2차 투표는 3월 26일부터 4월 10일 자정까지 진행되며, 최종 수상자를 가르는 핵심 라운드로 평가된다. 주최 측은 “현재 한 표가 순위를 바꾸는 결정적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시상식은 4월 11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며,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티켓은 티켓링크를 통해 단독 판매 중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시상식이 팬 참여형 트로트 시상식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잡을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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