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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스트라빈스키’, 1년 만에 재연…6월 3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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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스트라빈스키 재연 포스터
이미지 = 스트라빈스키 재연 포스터

[뉴스플릭스] 김민수 기자 = 뮤지컬 ‘스트라빈스키’가 1년 만에 재연으로 돌아온다.

제작사 쇼플레이는 6일 뮤지컬 ‘스트라빈스키’를 오는 6월 30일부터 9월 13일까지 서울 종로구 예스24아트원 2관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공식 SNS를 통해 캐스팅도 공개했으며, 지난 5일 티저 영상을 선보이며 재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스트라빈스키’는 ‘니진스키’, ‘디아길레프’에 이어지는 쇼플레이 인물 뮤지컬 프로젝트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이다. ‘현대 음악의 차르’로 불린 작곡가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와 그의 오랜 친구 슘의 대립과 화해를 그린다.

이번 시즌에는 스트라빈스키 역에 성태준, 문경초, 임준혁, 박선영이 이름을 올렸다. 슘 역에는 양지원, 서영택, 박선영, 반정모가 출연한다. 피아니스트로는 성찬경, 강홍준, 양찬영, 김동빈이 함께한다.

특히 박선영은 스트라빈스키와 슘을 동시에 맡아 시리즈 최초 1인 2역에 도전한다. 그는 쇼플레이 인물 뮤지컬 프로젝트 3부작 전 작품에 참여한 배우로, 이번 재연에서도 작품 세계를 잇는 중심축 역할을 할 전망이다.

초연 당시 배우들의 섬세한 움직임과 무대 위 피아니스트 연주가 결합된 형식으로 주목받은 ‘스트라빈스키’는 재연을 통해 음악적 밀도와 인물 간 감정선을 한층 강화한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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