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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시작했는데..” 이수혁 ‘하렘의 남자들’ 촬영 중 돌연 하차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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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돌입했는데 날아든 충격적인 중도 하차 소식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던 넷플릭스 신작 ‘하렘의 남자들’ 현장에서 뜻밖의 캐스팅 변동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수지의 캐스팅 확정 이후 주연급 후궁 라인업으로 이름을 올렸던 이수혁이 전격 하차를 결정했기 때문이죠.

작품이 이미 지난 5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했던 터라, 한창 제작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전해진 주연 배우의 하차는 꽤나 이례적으로 다가옵니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스케줄 조율 문제를 공식적인 이유로 밝혔지만, 이미 일부 촬영 분량까지 소화한 상태에서 하차가 결정되어 방송가 안팎으로 놀라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수혁 특유의 몽환적이면서도 날카로운 비주얼이 판타지 궁중물에 찰떡처럼 어울릴 거라 기대했던 팬들에게는 무척 아쉬운 소식이 아닐 수 없죠.

1억 뷰 신화 웹소설 원작과 독보적인 세계관

하렘의 남자들 1 알파타르트2021해피북스투유

‘하렘의 남자들’은 웹소설 ‘재혼 황후’로 엄청난 신드롬을 일으켰던 알파타르트 작가의 동명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로맨스 판타지 시리즈입니다.

네이버 시리즈에서 무려 1,003화로 완결될 때까지 엄청난 팬덤을 형성했고, 동명의 웹툰으로도 제작되어 큰 사랑을 받았던 메가 히트 지식재산권이죠. 타리움 제국의 여황제 라틸이 선황제의 의문스러운 죽음을 파헤치고 황권을 굳건히 지키기 위해 여러 명의 미남 후궁들을 들이면서 벌어지는 궁중 암투와 다각 로맨스를 다룹니다.

과거 프로모션 영상에서 “왜 저는 한 남자와만 결혼해야 합니까?”라는 도발적인 대사로 엄청난 화제를 모았던 만큼, 드라마 실사화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대중의 관심이 쏠렸습니다.

수지와 황금 제작진이 완성할 초호화 라인업

이번 실사화 프로젝트는 여황제 라틸 역을 맡은 수지를 중심으로 신승호, 덱스, 김단, 유정후 등 개성 강한 대세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기대를 모았습니다. 여기에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태양의 후예’를 연출한 흥행 보증수표 이응복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는 점도 주목받는 이유였죠.

대본 역시 명품 사극 ‘연인’과 ‘역적’을 집필했던 황진영 작가가 각색을 맡아 탄탄한 서사와 연출력의 시너지를 예고했습니다.

수지가 중심을 잡고 다채로운 매력의 남성 캐릭터들이 펼치는 궁중 로맨스 판타지라는 점에서 2027년 넷플릭스 공개 예정작 중 가장 눈길을 끄는 프로젝트로 꼽힙니다.

빈자리 채울 구원투수, 배우 이종원의 합류 논의

이수혁이 맡았던 후궁 배역이 공석이 되자마자 제작진은 발 빠르게 대체 배우 물색에 나섰고, 배우 이종원이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이종원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과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현재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죠.

이종원은 드라마 ‘밤에 피는 꽃’과 ‘취하는 로맨스’ 등에서 안정적인 발성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실력파 배우입니다. 이수혁이 보여주려 했던 차갑고 도회적인 퇴폐미와는 또 다르게, 이종원만의 훈훈하고 깊이 있는 눈빛이 궁중 로맨스에 어떻게 녹아들지 궁금해집니다.

개인적인 아쉬움과 새로운 판에 거는 기대

개인적으로는 웹소설 가상 캐스팅 때부터 판타지 남주 비주얼의 정석으로 꼽히던 이수혁을 이번 작품에서 볼 수 없다는 점이 참 아쉽게 느껴집니다. 차기작인 ‘그랜드 갤럭시 호텔’과 ‘딜러’ 촬영 후반 작업 및 공개 일정 등 빡빡한 스케줄이 겹쳤던 탓으로 보이지만, 드라마의 전체적인 톤앤매너에 큰 축을 담당할 예정이었기에 빈자리가 크게 다가오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이미 크랭크인한 대작인 만큼 기촬영분 재촬영이나 일정 조율 등의 부담을 털어내고, 새롭게 합류할 이종원이 수지와 어떤 설레는 호흡을 보여줄지 새로운 그림을 기대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바꿔서 완성도 높은 로판 대작으로 무사히 완성되길 응원해 봅니다.

#이수혁 #하렘의남자들 #이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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