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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관 안내, AI로봇 도슨트가 맡는다
[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과학관에 인공지능 로봇 도슨트(전시안내인)가 뜬다. 국립중앙과학관은 국내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거대언어모델(LLM)을 탑재한 대화형 인공지능 자율주행로봇
‘유료방송 위기’ 현실화…2015년 이후 가입자 첫 ‘감소’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유료방송 가입자 수가 2023년 하반기 3631만106명으로 집계됐다. 상반기(3634만7495만명) 대비 3만7389명 감소한 수치다. 유료방송 가입자 수가 줄어든 것은 2015년 하반기
이명박 전 대통령, 11년 만에 고향길…1박 2일간 포항 방문
이명박 전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가 16일 1박 2일 일정으로 고향인 경북 포항을 방문한다. 이는 대통령직 퇴임 이후 11년 만의 고향 방문이다. 이 전 대통령은 고향에서 다양한 행사와 오찬 등을 가질 예정이다.
경향신문 기자 폭로 “대통령실에서 전화 걸려왔다”
윤석열 대통령 얼굴 사진이 잘려 대통령실이 유감을 표명했다. 대통령실의 대한민국 대통령 이미지에 대한 감각은 북한의 태도와 비슷하다는 지적도 있었다. 경향신문은 사진을 교체했다.
유모차·장난감·온수매트 등 해외직구, 안전인증 없으면 금지된다
국내에 안전 인증이 없는 80개 품목의 해외 직구가 원천 금지될 예정이다. 어린이용품, 전기·생활용품, 생활화학제품 등에 대한 안전 인증이 없으면 해외 직구가 불가능하며, 유해 물질 포함 제품의 반입도 차단된다. 의약품과 의료 기기의 해외 직구 관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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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 오르는 임대차법, 개편 영향은?…”전세난 해소” vs “시장 불안 가중”
이투데이 -
정부가 임대차 2법(계약갱신청구권·전·월세 상한제) 개정 초읽기에 돌입했다. 최근 전세 시장 불안이 계속되고 있어 국토교통부는 전셋값 안정을 위해 임대차법 개선안 일부를 다음 주 중으로 내놓을 계획이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임대차법 ‘폐지’를 언급하는 등 부처 차원의 임대차법 개정 의지를 강하게 드러내고 있어 개선 폭에도 관심이 쏠린다. 다만, 임대차법 개선을 위해선 법 개정이 필요하다. 이에 ‘여소야대’로 시작하는 22대 국회에선 야당 반대로 임대차법 전면 폐지 가능성은 작은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업계에선 임대차법 전면 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