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썸머 슈퍼세일! 썸머 홈플런’ 첫 주말 매출 2배 증가해 흥행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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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지난 25일부터 바캉스 시즌을 맞아 진행한 ‘썸머 슈퍼세일! 썸머 홈플런’이 행사 첫 주말, 주요 점포 매출이 약 2배 증가하는 등 휴가객이 몰리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여름 바캉스 시즌은 역대급 고물가 상황으로 알뜰한 휴가를 지향하는 이른바 ‘세이브케이션’ 트렌드가 더욱 확산함에 따라, ‘초저가’로 마련한 휴가철 먹거리 상품들이 불티나게 팔려나가는 등 합리적인 구매 성향이 짙어진 모양새다.

먼저 점포 매출이 크게 늘었다. 행사 첫 주말 기준, 주요 점포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약 2배 증가했다.

휴가철인 만큼 주류를 합리적으로 구매하기 위한 인파도 몰렸다.

또한, 주말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에 신규 가입한 회원은 전월 동기 보다 약 37% 많았다.

김상진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올해 여름휴가철 키워드는 ‘알뜰하게’로 요약될 정도로 지속되는 고물가 상황에 조금이라도 합리적인 비용으로 휴가를 보내려는 고객들이 확실히 많아졌다”라며, “다음 달 14일까지 이어지는 ‘썸머 홈플런’은 휴가철 먹거리 등을 초저가로 마련하여, 합리적이고 알찬 휴가철을 보내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기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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