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임지영 기자] 경남 함안에서 매년 선보이는 '함안낙화놀이'는 전통 민속놀이 축제로, 한국 전통 문화의 아름다움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낙화놀이의 장관과 전통 행사함안 낙화놀이는 한지 안에 숯가루와 광목 심지를 넣어 불을 붙이는 전통적인 세시놀이다. 함안면 괴산4길 25에 위치한 무진정에서 매년 5월과 7월에 열리며, 해가 어스름할 무렵부터 저녁 늦게까지 진행된다.함안 낙화놀이는 일제강점기에 명맥이 끊길 뻔한 것을 1960년 사월초파일에 괴항마을청년회가 재현하며 세상에 다시 제 모습을 보였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부산 해운대는 늘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여행지이지만, 그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숨은 보석과 같은 명소가 바로 청사포다.해운대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위치한 청사포는 그 이름만큼이나 아름다운 바다와 풍경을 자랑하는 곳으로, 자연을 만끽하며 여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장소이다.청사포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푸른 바다와 맑은 하늘이다. 이곳은 특히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산책로와 청사포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바다 풍경이 일품이다.청사포 주변은 상대적으로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바다를 감상할 수 있어 여행
[투어코리아=김민석 기자] 경남 양산 통도사 홍매화는 봄소식을 가장 먼저 전하는 꽃으로, 매년 2월 초부터 피기 시작해 중순경 절정을 이이룬다.통도사에서 피어나는 홍매화는 아름다운 자태로 전국의 사진 애호가들과 여행객들을 사찰로 이끈다. 고요한 사찰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더욱 특별한 봄을 선사하는 이곳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자. 봄소식 전하는 통도사 홍매화통도사 홍매화는 1650년 전후, 자장율사의 큰 뜻을 기리기 위해 심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장율사의 법호를 따 '자장매'라고도 불리는 이 홍매화는 해마다 가장 먼저 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