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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매력도 높다”…중국 대안으로 등장한 이 나라는?
[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중국의 경제 발전이 정체되고 미·중 갈등으로 기업들이 타격을 입자 국내외 투자자들이 그 대안으로 인도 주식시장에 주목하고 있다.8년째 우상향 흐름을 보인
농협생명, CM 채널 강화해 장기보험 판매 늘린다
[아이뉴스24 최석범 기자] NH농협생명이 CM(디지털)채널 영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채널 경쟁력을 키워 방카슈랑스 25%룰 적용 제외에 대비하고, 건강보험 등 보장성 신계약을 늘리겠다는 복안
카카오인베스트먼트, 카카오헤어샵 운영사 와이어트 지분 처분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카카오의 투자 전문 자회사 카카오인베스트먼트는 카카오헤어샵 운영사 와이어트 지분 38.92%를 모두 처분했다고 17일 공시했다.미용실 예약 서비스 '카카오헤어
“HLB의 도전, 끝나지 않았다…최종승인 받겠다”
왼쪽부터 한용해 HLB그룹 CTO(최고기술책임자), 진양곤 회장, 정세호 엘레바테라퓨틱스 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역삼동 HLB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의 물음에 답하고 있다. /사진=김윤화 기자 kyh94@ "참담한 심경을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려우나 아직 끝난 것은 아니다." 진양곤 HLB그룹 회장은 17일 오후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서울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간암신약 허가를 위해 추가로 요구한 자료를 보완 제출해 신약승인에 재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HLB는 이날 새벽 6시 45분, 미 FDA로부터 글로벌 판매 및 개발권리를 보유한 '리보세라닙'과 중국계 제약사 항서제약의 표적치료제 '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의 간암 1차 치료제 허가신청에서 최종보완요청서(CRL)를 받았다. CRL은 FDA가 신약승인을 거부할 때 발행하는 서한으로 재심사를 위해 필요한 추가적인 요구사안이 담겨있다. 제약사는 이 문서에 담긴 자료를 보완해 제출하면 통상 6개월 내로 재심사를 받을 수 있다. 진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FDA가 CRL를 통해 요구한 지적사항이 항서제약의 캄렐리주맙 제조공정(CMC)과 임상시험 시설 실사(BIMO 검사) 크게 두 가지로, 비교적 가벼운 이슈인 만큼 재심사를 준비하는
임시직·노인층이 채운 일자리…제조업 빼면 ‘고용 회복’ 더뎌
노인과 20대 초반 청년의 실업자 수가 증가하고, 전체 실업자 수도 8만 1000명으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내수 관련 산업의 취업자 수도 줄었으며, 일부 산업에서는 취업자 수가 늘었지만 내수 회복이 아니라 일시적인 일자리인 경우가 많다. 60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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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강화 논의 ‘산넘어 산’…의협 “내년 수가 10% 인상해야”
서울경제 -
의료개혁특위는 의료계와의 대립으로 진통이 예상되고, 의료계의 요구와 정부의 의료개혁 방침은 대립한다. 건강보험 재정의 위협과 함께 수가 협상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