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2Q 영업익 전년比 22%↑…”IP 글로벌 경쟁력 입증”
[AP신문 = 배두열 기자] 넥슨(NEXON Co., Ltd. 대표이사 Owen Mahoney 오웬 마호니)은 연결 기준 2023년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2640억원(276억엔)으로 집계됐다고 9일 도쿄증권거래소에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증가한 9028억원(944억엔)을 기록했다. 넥슨은 2분기 ‘FIFA 온라인 4’와 ‘FIFA 모바일’ 등 PC와 모바일을 아우르는 정통 축구 게임과 서브컬처 장르의 본고장인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블루 아카이브’, 그리고
신작&기존작 모두 고른 성과, 넥슨 2분기 영업익 22% 상승
넥슨은 9일(수), 2023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944억 엔(한화 약 9,028억 원), 영업이익은 276억 엔(한화 약 2,640억 원), 순이익은 245억 엔(한화 약 2,346억 원, 이상 기준 환율 100엔당 956.0원)이다.
네이처 이어 사이언스도…”韓초전도체 명성 곤두박질”
'LK-99' 초광풍 생채기만 남기나… '과학계 회의론' 다뤄다만 "LK-99 초전도체 될 수 없다고 말할 이론·방법 없어"국제학술지 사이언스가 LK-99로 상온·상압 초전도 현상을 구현했다는 주장에 대해 "불과 2주 만에 온라인상 명성이 곤두박질치기
피자, 만화, 한정 굿즈 패키지…게임에 활기 불어 넣는 컬래버
게임사들이 게임과 애니메이션, 음식 등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한다. 특히 스마일게이트는 도미노피자와 컬래버를 진행하며, 이 컬래버 수익금으로 사회공헌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에픽게임즈는 포트나이트에서 애니메이션 ‘주술회전’과, 그라비티 네
모바일·PC 전략 신작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 정식 출시
넷마블은 9일(수), MMORTS 신작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을 전세계(중국, 베트남 등 일부 국가 제외)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은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또, PC
위메이드 2분기 실적, 매출 역대 최대·적자는 지속
위메이드가 8일(화), 2023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은 약 1,593억 원이다. 작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으며, 창사 이래 최대 분기 매출이기도 하다. 신작 '나이트 크로우
새 주인공은 레스나, PC·모바일 신작 ‘레슬레리아나의 아틀리에’ 공개
연금술 시뮬레이션·RPG ‘아틀리에’ 시리즈의 신작이 공개됐다. 소피와 라이자를 잇는 소녀 연금술사 레스나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코에이테크모가 8일(화), ‘아틀리에’ 시리즈 신작 발표회를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했다. 이번 신작 발표회에서 공
펄어비스 2Q 적자폭 확대…”신작 ‘붉은사막’ 영상 공개”
펄어비스는 올해 2분기에 매출 784억원, 영업손실 141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6%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99억원 늘었다. 광고선전비 증가와 임직원 자사주 상여를 포함한 인센티브가 일회성 비용으로 반영되며 영업손
주사위로 만드는 나만의 모험, 발더스 게이트 3
최근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 하나 있습니다. 지난 8월 3일 정식 발매 후, 거의 1주일에 근접해가는 현재 메타크리틱 기준으로 96점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를 접한 유저들 호평도 자자한 작품, 바로 라리안스튜디오에서 개발한 RP
세븐일레븐, 마라탕·라면 결합한 ‘마라탕면’ 선봬… “1020세대 겨냥”
세븐일레븐은 마라탕과 라면을 결합한 ‘마라탕면’을 자체브랜드(PB) 세븐셀렉트로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마라탕면이 시중 마라탕 메뉴가 지닌 한계점을 보완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라탕의 주 소비자층인 10대에게 평균
크래프톤, 모바일 매출 ‘뚝’…“신작 20종 이상 준비”(종합)
2분기 영업익 20.7% 감소 매출도 8.6% 줄어들어 BGMI 하반기부터 수익화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래프톤 크래프톤이 모바일 게임 매출 감소로 실적이 악화됐다. 회사는 인도에서 서비스를 재개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디아(BGMI)
엔씨, 2분기 매출 30% 감소… 하반기 ‘TL’ 외 글로벌 타이틀 4종...
엔씨소프트가 9일(수), 2023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분기 총 매출은 4,40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줄었고, 영업이익은 35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 감소했다.엔씨소프트는 '리니지M', '리니지2M', '리니지W' 등 주
AI로 가정 모든 기기 연결…정부, ‘지능형 홈’ 시장 키운다
과기정통부, 지능형 홈 구축·확산 방안 발표 지능형 홈 브랜드화…우리기업 해외진출도 지원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지난 8일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 스카이홀에서 열린 '새로운 디지털 질서 정립을 위한 사회적 공론화, 대학 총장 간담회'에서 인
위메이드, 2분기 최대 매출 찍고도 영업손실 403억원…적자 확대
[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신작 ‘나이트 크로우’의 선전으로 2분기 역대 분기 최대 매출 1593억원을 달성했다. 다만 신사업 투자 확대로 비용이 더욱 늘어나며 이번 분기 영업손실 403억원을 기록, 5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
넷마블 신작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 글로벌 출시
넷마블이 MMORTS(실시간대규모전략시뮬레이션) 신작 게임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을 9일 글로벌(중국·베트남 등 일부 국가 제외) 출시했다. 넷마블에프앤씨의 자체 IP(지식재산권) '그랜드크로스'를 활용한 첫 게임으로, PC·모바일 모두 즐
FPS 신작 ‘이모탈스 오브 아베움’ 9일 예약판매
게임피아가 9일(수), EA와 협력해 FPS 신작 ‘이모탈스 오브 아베움’ PS5 패키지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이모탈스 오브 아베움’은 어센던트스튜디오에서 개발한 판타지 FPS 신작으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정예 마법사 군대에 합류한 주인공 ‘잭’의
신작 부재 이어진 넷마블, 2023년 2분기도 적자 지속
넷마블은 8일(화), 2023년 2분기 연결기준 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은 6,0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 감소했다. 또, 372억 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해 적자가 이어졌으며, 당기순손실 441억 원을 기록했다.23년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
[핸즈온] ‘올드함’이 장점이자 단점…스피드한 체인 전투가 재미있던 ‘라그나돌’ CBT 체험기
웹젠이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자사가 퍼블리싱 예정인 ‘라그나돌’의 CBT를 진행했다. ‘라그나돌’은 서브컬처 장르의 수집형 게임으로 일본에서 2021년 10월에 출시되며 일본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라그나돌’은 올해 3분기 국내
6분기 연속 적자 빠진 넷마블…하반기 신작 7개로 돌파구 찾는다
2분기 영업손실 372억·적자 지속…매출 6033억·전년比 8.7%↓신작 관련 비용 증가로 적자 폭 확대…신작 및 중국 판호작 3개 기대넷마블이 6분기 연속 적자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최근 1~2년 사이 눈에 띄게 성공한 신작 게임이 없는
카카오톡, 쇼핑탭에 ‘마이스토어’ 오픈…맞춤형 쇼핑 경험 제공
카카오의 커머스CIC가 카카오톡 쇼핑탭에 ‘마이스토어’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마이스토어는 관심 있는 스토어의 신상·할인 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카카오는 마이스토어를 통해 이용자들에 한층 개인화된 맞춤형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