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최고리스크책임자(CRO)는 9일 2024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당사와 카카오모빌리티 간 전기차 충전 JV(합작법인) 설립 건은 공정위 승인이 최종 완료됐다”며 “현재 영위하고 있는 전기차 충전 사업은 신설 합작법인에게 양도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합작법인은 대단지 아파트와 오피스 빌딩을 중심으로 충전소를 구축해 3년 안에 전기차 충전 TOP3 사업자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고객지향적인 충전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전기차 이용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함으로서 미래 전기차 충전 시장을 선도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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