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나라:서울’ 기념…‘토끼&해치소주 검은사막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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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지난 7일 검은사막의 ‘아침의 나라’ 후속편이자 완결편인 ‘아침의 나라: 서울’을 선보였다. 이어 23일에는 ‘아침의 나라: 서울’ 출시를 기념하여 ‘토끼&해치소주 검은사막 에디션’을 출시했다. 

‘토끼&해치소주 검은사막 에디션’ 출시
‘토끼&해치소주 검은사막 에디션’ 출시

모험가들에게 재미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검은사막은 지난해 ‘아침의 나라’ 출시에 맞춰 ‘검은사막걸리’를 선보인 바 있다. ‘토끼&해치소주 검은사막 에디션’은 ‘아침의 나라 : 서울’ 출시를 기념해 선보인 신규 콜라보 제품이다.

‘토끼&해치소주 검은사막 에디션’은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디자인이 적용된 패키지와 함께 토끼소주 화이트, 해치소주, 아침의 나라 소주잔 2개, 검은사막 쿠폰으로 구성됐다. 토끼소주는 ‘구미호’, 해치소주에는 ‘산군’ 라벨 디자인을 적용해 전통적인 느낌을 한껏 살렸다.

‘토끼&해치소주 검은사막 에디션’은 ‘술마켓’, ‘카카오톡 선물하기’, ‘술픽’, ‘딸국 전통주 보틀샵’, ‘이유있는 술집’, ‘오렌지보틀’, ‘보틀스토리’ 등 온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펄어비스는 21일 검은사막 ‘데키아의 등불’ 2단계 사냥터와 신규 아이템을 추가하고 ‘도사’ 클래스의 각성 이미지를 공개했다.

‘데키아의 등불’은 사용 시 10분 간 각성한 상태의 더욱 강력한 몬스터를 소환하는 아이템이다. 모험가는 ‘데키아의 등불’을 ‘초승달 신전’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검은사막 ‘데키아의 등불 2단계 /펄어비스
검은사막 ‘데키아의 등불 2단계 /펄어비스

기존 ‘데키아의 등불’보다 더욱 강력한 몬스터를 소환하는 ‘데키아의 등불 2단계’ 아이템을 추가했다. ‘데키아의 등불’ 1단계 아이템과 ‘데키아의 불빛’ 300개를 간이 연금해 제작 가능하다. ‘데키아의 등불’ 2단계는 ‘잿빛 숲’과 ‘올룬의 계곡’에서 사용할 수 있다.

‘데키아의 등불’ 2단계를 사용해 소환한 몬스터들을 처치 시 신규 아이템 ‘데키아의 유물’을 얻을 수 있다. ‘데키아의 유물’은 ▲모든 피해 감소 ▲모든 회피력 2종으로 유물 슬롯에 착용 시 피해 감소 및 생명력 증가, 회피력 증가 등의 장착 효과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정밀한 파괴의 수정 ▲우직한 투혼의 수정 등 총 4종의 ‘마력의 수정’과 ▲데보레카 귀걸이 ▲데보레카 목걸이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검은사막 28번째 신규 클래스 ‘도사’의 각성 버전 원화 이미지를 공개했다. ‘도사 각성’은 ‘청동검’과 ‘주령’을 무기로 사용하며, 공개한 원화에서 도술을 사용하는 캐릭터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검은사막 '도사' 각성 /펄어비스
검은사막 ‘도사’ 각성 /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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