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햅(bhab)’이 아시아 최대 뷰티 박람회 ‘2024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9월 론칭 이후 빠르게 K-뷰티 신예로 자리 잡은 비햅은 이번 행사에서 해외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으며 글로벌 진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은 올해로 27회를 맞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뷰티 전문 박람회다. 전 세계 20개국 이상의 전시업체와 약 80,000명의 방문객이 모여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로, 비햅의 첫 참가임에도 현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
비햅이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인 주력 제품은 ‘슬로우차가 스킨케어 라인’이다. 특히 ‘슬로우차가 탄력광채 페이스 아이 세럼’은 차가버섯 성분과 콤부차 유산균을 활용한 독창적인 포뮬러로 큰 호응을 얻었다. 콜드브루 공법과 장시간 발효 과정을 거쳐 개발된 이 제품은 피부에는 순하면서도 강력한 효과를 자랑한다.
비햅은 론칭 이후 ‘무신사뷰티’와 ‘큐텐 재팬(Qoo10 Japan)’에 빠르게 입점하며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쌓아왔다. 또한 2024 얼루어 ‘K-뷰티 어워드’에서 라이징 뷰티 부문 위너로 선정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비햅은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K-리얼에이징’을 강조했다. 임상 실험 기관을 통해 효능이 입증된 내추럴 포뮬러를 바탕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추구하는 비햅의 가치는 현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전 세계 바이어와 관람객들에게 비햅만의 독창적인 제품과 철학을 소개할 수 있어 기뻤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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