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아침마당' 어묵, 참기름, 만두 맛집 위치에 관심이 쏠린다.3일 방송된 '아침마당' 명불허전 코너는 '세대를 이어 백년을 꿈꾸는 가게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3대째 가게를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첫 번째로 안양 중앙시장에서 어묵 가게를 운영하는 송일형 씨와 그의 아들, 딸이 출연했다. 딸 송혜윤 씨는 "지금은 남편이 가게를 지키고 있다. 아버지, 동생과 방송에 출연할 수 있어 뜻깊다"고 인사를 전했다.이어 해남에서 물질을 하는 해녀 오순자 씨와 그의 아들 고종표 씨가 등장했다. 오 씨는 "아들이 3년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