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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결국 현대차 매각 선택? “현재 노조 때문에 난리 났다” 중국 사업부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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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결국 현대차 매각 선택? “현재 노조 때문에 난리 났다” 중국 사업부도 정리?

최근 자동차 업계에서 현대차그룹 사업 재편 이야기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일부 온라인에서는

“정의선 회장이 현대차를 매각한다”

“중국 사업을 접는다”

“노조 때문에 사업부를 판다”

같은 자극적인 이야기가 퍼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확인된 사실은 조금 다릅니다.

현대차를 매각하는 것이 아니라 현대모비스 일부 사업부를 정리하는 작업에 가깝습니다.

정의선 현대차 회장 “2030년까지 국내에 125조원 규모 투자 추진…수출 지역 다변화” - 헤럴드경제

현대차를 파는 게 아니라 사업부를 정리하는 중

최근 가장 큰 이슈는 현대모비스 램프 사업부 매각입니다.

램프 사업부는 자동차 헤드램프와 리어램프를 생산하는 부문입니다.

현대모비스는 해당 사업부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미래 사업 집중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수조 원짜리 사업, 결국 포기

연 매출 2조원 사업인데 왜 파는 걸까?

사실 램프 사업은 작은 사업이 아닙니다.

업계에서는 연 매출 규모가 약 2조 원 수준으로 평가합니다.

그런데도 매각을 추진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전기차 시대가 오면서 기존 부품 사업보다 소프트웨어와 전장 사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몇 년 동안

전기차

자율주행

로봇

배터리

소프트웨어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 대규모 투자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현대모비스, 비핵심 램프 사업부 매각… 미래 모빌리티 집중 < 자동차·모빌리티 < 모빌리티 「기사본문 - IT조선

범퍼 사업도 정리하고 있다

램프 사업만 정리하는 것은 아닙니다.

현대모비스는 범퍼 사업부 해외 법인 매각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상 지역은

중국

미국

브라질

멕시코

슬로바키아

등으로 전해졌습니다.

업계에서는 수천억 원 규모의 거래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램프사업부 매각 나선 현대모비스 … 전동화·SW 분야에 '올인' - 매일경제

중국 사업도 줄이고 있다?

중국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 이유도 있습니다.

과거 현대차그룹은 중국 시장에서 상당한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상황은 다릅니다.

BYD.

지리.

체리.

리오토.

샤오펑.

중국 현지 브랜드들이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반면 현대차와 기아는 과거 전성기와 비교하면 판매량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그래서 현대모비스 역시 일부 중국 사업 구조를 효율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모비스 램프사업 매각 후폭풍…노조

노조 때문에 사업을 접는다는 건 사실일까?

인터넷에서는 노조 문제를 이유로 언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현재 공개된 사업부 매각 추진 배경은 노조보다는 사업 재편에 가깝습니다.

특히 매각 대상으로 거론되는 대부분이 해외 사업장입니다.

중국.

미국.

브라질.

멕시코.

슬로바키아 법인 등이 중심입니다.

그래서 단순히 노조 때문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정의선 회장이 진짜 노리는 것은?

자동차 업계에서는 이번 움직임을 체질 개선으로 보고 있습니다.

예전 자동차 회사들은

엔진

변속기

기계 부품

중심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소프트웨어가 자동차 경쟁력을 결정하는 시대가 됐습니다.

테슬라가 대표적입니다.

BYD도 마찬가지입니다.

현대차그룹 역시 이런 흐름에 맞춰 사업 구조를 바꾸고 있는 것입니다.

수조 원짜리 사업, 결국 포기

현대차가 어려운 상황인 건 맞다

다만 중국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과거 중국 시장은 현대차 판매의 핵심 지역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현지 업체들의 경쟁력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전기차 전환 속도도 중국 업체들이 훨씬 빠릅니다.

그래서 현대차그룹 역시 중국 중심 전략에서 벗어나

북미

유럽

인도

중동

시장 비중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결국 수조 원짜리 사업 포기” 매각 결정한 현대차…업계 이목 '집중' < 업계 소식 < 이슈와 정보 「기사본문 - 오토버프

현대차를 매각하는 건 아니다

현재 확인된 내용을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현대차 매각 → 사실 아님

현대모비스 램프 사업 매각 추진 → 사실

범퍼 사업 해외 법인 정리 추진 → 사실

중국 사업 효율화 진행 → 사실

미래차 투자 확대 → 사실

즉 현대차그룹 전체를 파는 것이 아니라

수익성이 낮거나 성장성이 제한적인 사업을 줄이고

전기차와 미래 기술에 집중하는 전략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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