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준섭 농협 부회장, 베트남과 ‘청년농업인’ 육성 방향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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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신문(AP뉴스)/ 이미지 제공 = 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 지준섭 부회장(왼쪽)이 30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을 방문한 부이 꽝 후이 호치민 공산청년단 제1서기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P신문(AP뉴스)/ 이미지 제공 = 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 지준섭 부회장(왼쪽)이 30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을 방문한 부이 꽝 후이 호치민 공산청년단 제1서기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P신문 = 신유제 기자] 농협중앙회 지준섭 부회장은 30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부이 꽝 후이 호치민 공산청년단 제1서기를 접견하고, 양국 청년농업인 육성방안과 농업분야 상호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접견은 한국농협과 베트남 간의 전략적 파트너쉽 강화와 양국 관계발전을 위해 방한한 호치민 공산청년단 대표단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AP신문(AP뉴스)/ 이미지 제공 = 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 지준섭 부회장(왼쪽에서 2번째)은 30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부이 꽝 후이 호치민 공산청년단 제1서기를 접견하고 양국 청년농업인 육성방안과 농업분야 상호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AP신문(AP뉴스)/ 이미지 제공 = 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 지준섭 부회장(왼쪽에서 2번째)은 30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부이 꽝 후이 호치민 공산청년단 제1서기를 접견하고 양국 청년농업인 육성방안과 농업분야 상호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부이 꽝 후이 제1서기는 “베트남의 오랜 협력 파트너인 한국농협이 베트남 농업발전에 기여한 바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오늘 회담 이후에도 한국농협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베트남 청년농업인을 위한 선진농업기술 전수 등 여러 분야에서 한국농협의 지속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준섭 부회장은 “한국농협은 베트남 내 은행, 무역, 증권 등 7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고, 향후 농식품 수출 확대와 농협은행 호치민 지점 개설 등 적극적인 협력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국 청년농업인의 육성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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