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과천시 청소년예술제 현장. 사진제공=과천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오는 25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릴 \’2024년 청소년 종합예술제\’ 참가자를 17일까지 공개모집한다.
과천시 청소년종합예술제는 청소년의 예술적 재능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경연장으로,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에 해당하는 연령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분야는 △음악 부문(한국음악 성악-기악, 서양음악 서양합창) △무용 부문(한국무용 독무-군무, 외국무용 독무-군무) △문예 부문(문학, 일러스트) △사물놀이 부문(농악 선반, 사물놀이 앉은반) △대중문화 부문(댄스, 보컬, 밴드) 등 5개 부문 14개 종목이다.
과천시는 올해 \’청소년의날 조례\’를 제정하고, \’5월 마지막 토요일\’을 \’과천시 청소년의날\’로 정했다. 이번 청소년 종합예술제는 올해 과천시 청소년의날에 맞춰 개최돼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과천시 청소년종합예술제 경연에서 종목별 최우수자에게는 향후 열릴 \’제32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 참가할 수 있는 출전권이 주어진다. 과천시는 2023년 제31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 7개 종목 대표 청소년이 참가해 장려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
2024년 과천시 청소년종합예술제 참가 신청서와 종목별 세부사항 등은 과천시 누리집(gccity.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교육청소년과 청소년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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